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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제 먹여 남편 살해한 60대… 내연남은 증거인멸 도와 2020-01-13 15:17:22
남편을 살해한 아내의 공범으로 지목된 내연남이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증거은닉 혐의로 A(61)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달 4일 오후 9시 50분께 내연녀 B(61)씨의 부탁으로 살인사건 증거물이 담긴 비닐봉지 여러 개를 전달받아 이튿날 오후 9시 15분쯤 광주 광산구 도로변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 앞서...
'99억의 여자' 조여정·이지훈, 불륜→공범 '아찔한 급속 전개' 2019-12-05 03:04:11
시달리는 정서연(조여정)이 내연남 이재훈(이지훈)과 우연히 큰 돈을 손에 넣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 윤희주(오나라) 부부, 홍인표, 정서연 부부는 함께 한 숲속 펜션으로 여행을 갔다. 명목상으론 정서연 부부가 윤희주네 초대를 받은 것이었지만 실질적으론 홍인표의 납품 건을 성사시키기 위한...
'VIP' 장나라, 재벌家 치정 싸움이 유발한 '몰카 파파라치' 잡아냈다 2019-11-27 09:19:00
회장과 내연남에게 디저트를 서빙한다며 수상한 남성이 들어오자 의심스러워했다. 나정선은 단 번에 수상한 남성이 재벌그룹 회장과 그 내연남을 담으려는 ‘몰카 파파라치’라는 것을 캐치했고, 스위트룸을 뛰쳐나가 복도를 질주해 달아나는 파파라치를 온 힘을 다해 추격했다. 나정선은 내동댕이쳐지면서까지...
‘VIP’ 장나라, 재벌家 치정 싸움이 유발한 ‘몰카 파파라치’ 잡아냈다 2019-11-27 08:50:19
내연남에게 디저트를 서빙한다며 수상한 남성이 들어오자 의심스러워했다. 나정선은 단 번에 수상한 남성이 재벌그룹 회장과 그 내연남을 담으려는 ‘몰카 파파라치’라는 것을 캐치했고, 스위트룸을 뛰쳐나가 복도를 질주해 달아나는 파파라치를 온 힘을 다해 추격했다. 나정선은 내동댕이쳐지면서까지 파파라치를 붙들고...
`골프채로 아내 살해` 전 김포시의회 의장 "재판부가 오해했다"…1심 불복 2019-11-16 09:20:59
녹음기를 아내 차량에 설치해 내연남과의 대화를 녹음했다. 이후 아내와 내연남이 자신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의 대화를 듣게 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제5대 김포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2002년 김포 시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고 2017년부터는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골프채로 아내 살해`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징역 15년 2019-11-08 17:03:21
피해자의 외도를 용서하고 살다가 피해자와 내연남이 피고인을 성적으로 비하한 사실을 알게 돼 범행에 이른 점 등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며 "범죄 전력이 없고 가족들이 선처를 탄원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유 전 의장은 재판 과정에서 "이번 사건은 상해치사에 해당할 뿐"이라며 살인의 고의성을...
[속보]'골프채로 아내 살해'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징역 15년 선고 2019-11-08 10:56:34
"수차례 피해자의 외도를 용서하고 살다가 피해자와 내연남이 피고인을 성적으로 비하한 사실을 알게 돼 범행에 이른 점 등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며 "범죄 전력이 없고 가족들이 선처를 탄원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유 전 의장에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04 08:00:10
내연남 흉기로 살해한 딸 190703-1068 지방-101419:28 남해 강진만에서 멸종위기종 노랑부리백로 관측 190703-1075 지방-101719:43 '증축 vs 이전' 갈등 휩싸인 인천예술고…증축으로 가닥(종합) 190703-1105 지방-102020:55 경기도 대변인 "도지사 공관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190703-1129 지방-102322:08 제천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04 08:00:09
내연남 흉기로 살해한 딸 190703-1010 지방-101419:28 남해 강진만에서 멸종위기종 노랑부리백로 관측 190703-1017 지방-101719:43 '증축 vs 이전' 갈등 휩싸인 인천예술고…증축으로 가닥(종합) 190703-1047 지방-102020:55 경기도 대변인 "도지사 공관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190703-1071 지방-102322:08 제천서...
"우리 엄마 괴롭히지마"…친모 내연남 살해한 딸에 `징역 15년` 구형 2019-07-03 19:17:28
친모의 내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딸에게 검찰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이준명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열린 이 사건 마지막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원심과 같이 구형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1심 당시 A(21) 씨에게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