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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요구 관철될 때까지 총파업" 2024-07-01 21:39:31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1일 총파업을 선언했다.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지금까지 쌓은 사측의 업보와 (노조의) 합리적 쟁의권을 기반으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으로 투쟁한다"고 말했다. 전삼노는 이날 오후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간담회에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 전례와 관련 판례는 2024-07-01 16:34:11
목적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서울고법은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와 YTN[040300]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대 주주 변경 승인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도 "방통위가 합의제 행정기관에 해당하고 방통위법 13조 1항 내용에 비추어 회의를 요구할 경우 2인 이상의 위원 및 위원장 1인 합계 3인의 재적 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 통과에 맞선 여야…방통위서 맞불 회견(종합) 2024-06-28 14:50:50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은 "MBC는 특정 정파에 선전, 선동돼 공정을 팔아먹고 방송을 팔아먹었다"며 "MBC는 정파의 전유물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 MBC 제3노조는 "민주당은 이번 탄핵소추가 국민의 방송 MBC 대주주 교체를 인위적으로 막는 방송 개입이자 권력 남용임을 자각하고 반복되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 놓고 맞선 여야…방통위서 맞불 회견 2024-06-28 10:22:47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은 "MBC는 특정 정파에 선전, 선동돼 공정을 팔아먹고 방송을 팔아먹었다"며 "MBC는 정파의 전유물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 MBC 제3노조는 "민주당은 이번 탄핵소추가 국민의 방송 MBC 대주주 교체를 인위적으로 막는 방송 개입이자 권력 남용임을 자각하고 반복되는...
이정식 장관 "노란봉투법, 정합성 떨어져…극심한 혼란 부를 것" 2024-06-27 20:06:26
청구에 대한 내용도 자정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이 장관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노란봉투법을 두고 '파업 만능주의를 부를 것', '세상에 없는 법'이라 말 것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무시하는 행위"라 했고, 이용우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를 위해 특수성을 부여하고 있는 노동법...
말다툼만 2시간…'라인야후 사태' 정쟁도구로 쓰는 정치권 2024-06-25 18:22:33
부추겼다. 오세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 지회장은 “정부의 무관심과 방치로 고용 불안에 떨고 있고, 서비스와 기술을 통째로 빼앗길지 모른다는 좌절감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무책임한 태도로 방관해 왔다. 일본의 라인 강탈 야...
홈플러스 직원들 "MBK 탓 빈껍데기만 남아"…점주들 "거지 됐다" 2024-06-23 06:15:01
노조 위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모펀드는 유통업을 하면 안 된다. 유통업이 본래 상품을 팔아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MBK는 내부 살을 깎아서 수익을 가져갔다"며 "홈플러스의 현재 순자산은 8천7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완전히 빈 껍데기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홈플러스 직원들은 업계 2위라는 긍지를 갖고 쭉...
빗속 집결한 민주노총…"최저임금 인상·업종 차등 안돼" 2024-06-22 17:32:17
보장 등을 요구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경제위기의 책임도, 자영업자 어려움의 원인도 모두 최저임금에 뒤집어씌우던 자들이 이제는 최저임금마저 차별하자고 한다"며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것은 생존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에 머무는 ...
'尹 명예훼손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발부 2024-06-21 00:29:53
언론노조위원장이 구속됐다. 김씨는 '대장동' 관련 사건으로만 2021년 11월, 지난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배임증재·수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를 받는 김씨와 신 전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검찰이 수사에...
"화환 치워라"... '연신내역 사고' 두고 노-노 갈등 불거져 2024-06-18 15:07:32
노조위원장은 차량본부 측에 전화를 걸어 "당신네 조합원도 아닌데 왜 근조화환을 보냈냐"며 "당장 치우라"고 요구했다. 이어 "분향소도 우리(교통노조)가 설치했다"며 "무슨 근거로 화환을 보냈는가"라며 화환에 담긴 문구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통합노조 차량본부는 유감을 표시했다. 차량본부 측은 대자보에서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