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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법인 자금 1억5천만원 빼돌린 법인대표 입건 2018-07-26 09:50:37
입건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모 장애인사단법인 대표 A(47·여)씨와 전 임원 B(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법인이 생산하는 쌀 제품의 원료인 현미를 실제 가격보다 높게 산 것처럼 꾸민 뒤 법인자금 1억5천여만원을 빼돌려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아파트 15층서 돌 던진 13살 중학생 2018-07-05 10:06:13
인천 논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중학생 A(13)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군은 이달 1일 오후 10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1층으로 돌을 던져 아크릴 재질의 자전거 보관대 차광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시간가량 뒤인 다음 날 오전 0시 20분께 음료수 캔과...
15층 아파트서 '장난삼아' 돌던져…용의자는 13살 중학생 2018-07-05 09:48:34
캔 등을 던졌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중학생 A(13)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군은 이달 1일 오후 10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1층으로 돌을 던져 아크릴 재질의 자전거 보관대 차광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시간가량 뒤인 다음 날...
기계 속 용접작업 50대, 오작동 철문에 머리 부딪혀 숨져 2018-04-26 13:34:09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35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A(51)씨가 용접을 하다가 갑자기 닫힌 연속가열로 철문에 세게 부딪혔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그는 출입문 크기가 가로·세로 1m인 연속가열로 내부에 들어가...
한국GM 근로자의 안타까운 죽음…23일간 시신 방치 2018-04-09 14:32:13
지 20일 넘게 방치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6일 오후 4시 5분께 인천 남동공단 인근 승기천 주변 길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GM 인천 부평공장 근로자 A(55)씨는 지난달 14일 자택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나갔다. 이후 차량에 주유한 뒤 곧장 승기천 인근 길가에 주차한 것으로...
"벌써 3번째"…한국GM 근로자 또 숨진 채 발견 2018-04-07 11:12:50
인천 논현경찰서와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인근 승기천 주변 길가에서 한국GM 근로자 A(55)씨가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한국GM 근로자 또 숨진 채 발견…3명째 극단적 선택(종합) 2018-04-06 19:27:09
6일 인천 논현경찰서와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인근 승기천 주변 길가에서 한국GM 근로자 A(55)씨가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다. 경찰은 이날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관 등 80여명을 투입해 A씨 자택 인근을 수색하던 중이었다. 발견 당시...
한국GM 근로자 또 숨진 채 발견…3명째 극단적 선택 2018-04-06 18:42:03
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인근 승기천 주변 길가에서 한국GM 근로자 A(55)씨가 주차된 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자신의 SUV 차량 뒷좌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A씨는 지난달 16일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보조금 '곱빼기 청구' 8억 꿀꺽…어린이집 운영 부부 입건 2018-03-27 10:38:16
논현경찰서는 영유아 보육법 위반 및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경기 시흥 모 어린이집·유치원 운영자 A(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유치원 교사로 허위 등록한 뒤 인건비 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 아내 B(40)씨도 입건했다. A씨는 2012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훔친 차로 300㎞ 무면허 운전…10대들 경찰과 추격전(종합) 2018-03-23 15:01:56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인 중·고교생들이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8)군과 B(16)양 등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C(13)군 등 중학교 1학년생 2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 등은 이달 18일 전남 고흥군 녹동 등지에서 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