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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지팡이 휘두른 김세영… LPGA 최소타 갈아치운 '31언더파 마법' 2018-07-09 17:46:18
고(뉴질랜드)가 3라운드 후 “김세영이 코스를 산산조각 내고 있다”며 일찌감치 백기를 들 정도로 김세영의 경기는 ‘완벽’에 가까웠다. 그는 2라운드 17번홀(파3)에서 적어낸 더블 보기를 제외하고 단 하나의 보기도 범하지 않았다. 총 72번의 ‘온 그린’ 시도에서 그가 실수한 건 다섯...
박성현, LPGA 투어 손베리 클래식서 2주 연속 우승 도전 2018-07-03 08:30:09
않았다. 올해 상반기에 고전하던 퍼트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라운드당 28.5개로 줄며 자신감도 크게 올라왔다. 박성현은 최근 퍼터와 퍼팅 루틴에 변화를 주면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그린 위 경기력에 대한 보완을 시도해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성적이 기대된다.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는 박성현 외에 쭈타누...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혜린-공희용, 말레이시아오픈 3위 2018-06-30 22:44:03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혜린-공희용, 말레이시아오픈 3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2018 말레이시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거뒀다. 세계랭킹 90위 김혜린-공희용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생일 맞은 유소연,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R 선두 2018-06-30 10:04:49
US여자오픈 이후 1년여 만에 메이저 우승에 다시 도전하고 있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5언더파 139타로 1타 차 단독 4위에 올랐다. 교포 선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애니 박(미국)이 나란히 4언더파 140타, 공동 6위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30)는 이날 4타를 잃는 바람에 컷 탈락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한국오픈 우승 최민철 "작년엔 골프 접으려 했는데…" 2018-06-24 17:56:34
한국오픈 우승 최민철 "작년엔 골프 접으려 했는데…" (천안=연합뉴스) 권훈 기자= "그동안 너무 간절했다. 이제야 내가 갖춘 능력이 발현된 것 같아 기쁘다." 8년째 이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무명 생활을 한국 최고 권위의 한국오픈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은 최민철(30)은 예상과 달리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유소연,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2연승·2연패 도전 2018-06-19 08:43:37
우승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태세다. 한국여자오픈에 등장했던 '골프 여제' 박인비(30)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고 세계 랭킹 2∼4위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펑산산(중국) 역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25)과 올해 US오픈에서 준우승한 김효주(23), 한국 및...
1988년 첫 승 이후 30년 만에 200승…박세리 25승·박인비 19승 2018-06-11 06:39:00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이 정상에 올랐다. 이후 100승을 달성한 건 2011년 10월. 최나연(31)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하며 한국 및 한국계 선수의 통산 1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100승으로 가는 길을 개척한 인물은 역시 '한국 골프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박세리(41)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인지·양희영, 숍라이트클래식 첫날 1타차 공동 4위 2018-06-09 08:11:23
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컷 탈락하며 주춤했던 양희영은 숍라이트클래식에서 부활을 기대한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호주 교포 오수연도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인경(30)은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치고 신지은(26)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선두와 2타 차로 우승...
김인경, 지난해 '3승' 물꼬 튼 숍라이트클래식 2연패 도전 2018-06-06 06:37:54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까지 제패해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한 김인경은 최근 다소 부진했으나 일단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 둔 상태다. 2주 전 볼빅 챔피언십에서 호주교포 이민지(22)와 경쟁 끝에 준우승해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주...
사흘간 버디만 27개… 조정민, 23언더파 '최소타 신기록' 쓰다 2018-06-03 18:12:59
e1 채리티오픈에서 기록한 20언더파 196타였다. 또 조정민은 우승상금 1억2000만원과 함께 2라운드에서 기록한 62타 코스레코드 신기록(기존 기록 유소연 2011년 64타)으로 200만원을 함께 챙겼다.조정민의 가장 최근 우승은 2016년 7월 카이도 mbc플러스 여자오픈이다. 그는 672일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klpga투어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