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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에 꽃다발 선물 “그림 그려 달라” 핑계 2015-01-07 22:08:46
그리워서 자기가 데려오라 그랬다고 말했다. 달란은 언제부터 아이가 그리웠냐며 친구들 돌잔치에 가면 심란하다고 하지 않았냐 따졌고, 선중은 나이가 드니 달라진다며 웃었다. 그러나 달란은 못 마땅해했다. 한편 선중은 지나가다 화원을 발견하고는 차를 세워 꽃을 사러 갈 생각인 듯 했다. 효경(금단비)은 선중과 ...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위해 “아이 데려와도 된다” 자상한 면모 2015-01-06 22:12:00
선중은 엄마 달란(김영란) 또한 이해할 거라 말했다. 백야는 달란이 선중에게 지장이 있을까 신경 쓰일거라면서 걱정이었고, 선중은 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며 아이 울음소리라도 들어보고 싶다는 핑계로 괜찮다 다독였다. 백야는 지금 갑자기는 조금 그렇다면서 결혼하고 나서 데려오게 하겠다 말했고, 선중은 결혼선물로...
‘압구정백야’ 이주현, 이렇게나 자상한 남자라니!? 금단비 앞에선 한없이 온순 2014-12-25 22:40:01
한편 달란(김영란)이 효경과 선중이 같이 있으면 불안하다며 선지에게 빨리 가보라고 등을 떠밀었다. 선지가 화실에 도착하자 효경과 선중은 벌써 김장김치 담그는 작업을 하고 있었고, 선지 또한 거들려고 나섰다. 선중은 절임 배추에 속 양념을 묻혀 먹으면서 맛있다고 좋아했고, 선지는 자기도 하나 싸달라 말했다....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너 같은 거 며느리 삼을 줄 알구?” 코웃음 2014-12-25 21:41:39
얘기하며 선지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다. 효경은 진작에 백야와 잘 지낼 것을 후회하면서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살아 있을 때 잘 해줘야 한다 말했다. 이에 선지는 뭔가 깨달았던지 차를 잠깐 세우고는 군고구마를 사다가 달란에게 무심한 듯 안겼다. 달란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 군고구마라면서 함께 들어온...
‘압구정백야’ 백옥담, 보리굴비로 아들딸 차별하는 김영란에 ‘심통’ 제대로 2014-12-23 22:40:00
선지는 달란도 여자면서 그러냐 말했고, 달란은 겨우 굴비갖고 그러냐며 어이없어 했다. 선지는 토크쇼에서 그랬다면서 부부싸움이 큰 문제가 아닌 사소한 문제에서 비롯된다며 자신 역시 달란이 선중에게만 굴비를 놓은 일에 삐쳐있는 사실을 털어놨다. 선지는 좋고 맛있는 것은 언제나 선중의 몫 아니냐면서 입장을 ...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걱정에 “아들 집으로 데려와” 2014-12-19 22:20:04
사랑해서 결혼했냐 말했다. 달란은 조강지처보다 현재의 부인 은하에 만족하는지 물으면서 은하에게 장훈이 첫 남자인지 물었다. 장훈은 은하가 아기를 낳았었지만 죽었고, 남편 또한 교통사고로 죽었다며 가여운 사람이라 안타까워했다. 한편 선지(백옥담)는 집에 들어오면서 엄마 달란을 찾았고, 선중(이주현)은...
‘폭풍의 여자’ 정찬, 고은미 실수에 “차라리 가만히 있어!” 2014-12-19 09:22:14
돈을 요구했다. 혜빈은 “다 그르쳐놓고 돈 달란 소리가 나오냐”라며 화를 냈다. 가짜 몽생이는 “일이 이렇게 된 게 내 잘못 때문은 아니지 않느냐”라며 돈을 주기 전엔 가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이 모습을 보게 된 현성은 “그냥 주고 얼른 보내! 여기에 있다가 도준태한테 들키면 어쩌려고”라고 말했다. 현성은...
‘폭풍의 여자’ 정찬, 고은미 실수에 “차라리 가만히 있어!” 2014-12-19 08:20:04
돈을 요구했다. 혜빈은 “다 그르쳐놓고 돈 달란 소리가 나오냐”라며 화를 냈다. 가짜 몽생이는 “일이 이렇게 된 게 내 잘못 때문은 아니지 않느냐”라며 돈을 주기 전엔 가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이 모습을 보게 된 현성은 “그냥 주고 얼른 보내! 여기에 있다가 도준태한테 들키면 어쩌려고”라고 말했다. 현성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조신하게 `얌전`빼는 모습에 박하나, 웃음 참느라 곤욕 2014-12-18 22:10:07
달란 또한 기쁜 마음에 포장을 했다. 문득 달란은 선지에게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이 같이 있는 건지 물었고, 선지는 어때서 그러냐며 아무 상관 없다는 눈치였다. 달란은 선중과 효경 단 둘만 놓고 오지 말라며 성화였고, 선지는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말라며 어처구니없어 했다. 한편 화엄(강은탁)네 집에서는...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주현 방귀소리 금단비가 들었다며 ‘깐족’ 2014-12-17 09:10:10
자다 깬 달란(김영란)은 선중에게 왜 그러느냐며 의아해했다. 한편 효경도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스킨을 바르다가 어제 있었던 선중의 방귀 사건이 생각나 혼자 피식 웃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단실(정혜선)의 방을 직접 청소하면서 단실의 주변을 챙겼고 지압을 해드리겠다며 예쁨을 샀다. 이어 화엄(강은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