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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만기도래 CP문제' 형제그룹 오리온에 도움 요청 2013-09-13 09:00:52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를 받고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에게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해주는 등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게개인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너 일가가 사재 출연 등을 통해 만기 도래하는 CP...
[동양그룹 만기 CP 비상] 동양, 형제社 오리온 대주주에 "SOS"…ABS 발행해 CP 상환 2013-09-12 17:27:18
말을 들어야 했다. 그러자 오리온 대주주인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에게 동양시멘트·동양파워·동양증권 등 그룹의 핵심 자회사 주식을 묶어 만기 2~5년짜리 abs나 자산유동화대출(abl) 등으로 유동화할 테니 신용을 보강해 달라고 요청했다. 각 계열사를 하나씩 매각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만기가 돌아오는 c...
[동양그룹 만기 CP 비상] 오리온 대주주, 동양그룹 지원할까 2013-09-12 17:24:43
.담철곤 회장 귀국…지원여부 검토 경영권 감안해 조만간 결론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이 금융감독 당국 및 모친 이관희 서남재단 이사장으로부터 동양그룹 지원을 위한 사재 출연을 요청받고 깊은 고민에 빠져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동양그룹 창업주 고(故) 이양구 회장의 둘째 딸이며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의...
"동양 만기CP 오너家 해결해야" 2013-09-12 17:19:00
회사인 오리온그룹의 대주주 담철곤 회장과 부인 이화경 부회장에게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는 동양 계열사 자산을 담보로 5000억~1조원의 abs를 발행할 테니 이들이 가진 주식을 바탕으로 신용 보강을 해달라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abs 매각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abs는 자산...
베트남과 情맺은지 8년…오리온 매출 2000억 눈앞 2013-09-11 17:15:32
"한국과 똑같이 만들어라" 담철곤 회장의 '품질경영' 성과…현지 제과업계 3년째 1위 질주 오리온(회장 담철곤)이 베트남 제과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다. 현지 진출 6년 만에 1위 제과업체가 된 데 이어 최근 3년 동안 매출이 두 배로 뛰는 등 독보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올 상반기...
총수 출금에 긴장감 도는 효성, 엄격해진 사법부도 부담 2013-09-05 10:08:44
법정 구속된 전력이 있다.오리온그룹의 담철곤 회장도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올해 4월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재계 한 관계자는 "최근들어 법원이 기업인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불관용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어 이제 걸리면 끝장이라는 인식이...
오리온 오너 일가 잇따른 주식담보대출, 왜…이화경 부회장까지 2013-09-03 14:27:26
대규모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장녀 경선 씨와 아들 서원 씨에 이어 담 회장과 부인인 이화경 부회장까지 오리온 주식을 담보로 금융권 대출을 받았다. 오너 일가가 올 들어 금융권에 담보로 맡긴 주식만 15만500주에 달한다. 지난해 경영 일선에 복귀한 담 회장과 그간 별다른 활...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큰 목소리·과자 사랑으로 '달콤한 인연' 찾았죠 2013-07-22 17:33:38
지난해 2조3680억원의 매출을 올린 오리온그룹의 담철곤 회장은 번듯한 본사 빌딩을 올릴 만도 하지만, 1956년 7월 풍국제과를 인수한 부지 그 자리에서 6층짜리 빌딩을 57년간 지켜오고 있다. 잡인터뷰에 동행한 한 취업준비생은 “초코파이(오리온의 대표적인 브랜드) 본사가 숙명여대 근처에 있는 줄 처음 알았다”고 말...
"이제 걸리면 끝장"…재계, 연이은 총수 구속에 '긴장' 2013-07-02 15:11:35
법정 구속된 전력이 있다.오리온그룹의 담철곤 회장도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올해 4월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재계 한 관계자는 "최근들어 법원이 기업인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불관용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어 이제 걸리면 끝장이라는 인식이...
檢, 국정원 13시간 압수수색…서버·기밀자료 확보 2013-04-30 17:20:32
▶ 담철곤 오리온 회장 집행유예 확정▶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무죄▶ 대법 "배임수재 다시 판단하라"…김성수 cj e&m 前대표 파기환송▶ 흥국화재, 과징금 취소 소송 패소▶ 채동욱 총장 "검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라"[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