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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조는 尹, 제압조는 경호처"…경찰·공수처 작전 임박 2025-01-14 17:53:41
1시간20여 분간 작전 회의를 열었다. 공수처 검사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선 ‘15일 이후 새벽 집행’과 ‘형사 4인 1조 투입’ ‘적극적 채증’ 등의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인력을 체포조, 제압조, 장애물 제거조, 채증조로 나누고 대기 장소와 작전 구역에 대한 구체적 지시도 내려진 것으로...
공군 비행단 찾은 기재차관 "처우개선 체감하도록 집행" 2025-01-14 16:30:01
장비를 둘러보고 24시간 비상 출격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대기 장병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반영한 군 처우 개선 예산을 장병들이 체감하도록 집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관리하겠다고 말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찰·공수처, 尹 체포회의 개최…"새벽에 집행" 전략 논의 2025-01-14 15:02:03
24시간 전 관련 사항을 전파하도록 했다. 각 4개 광역경찰청 형사·수사관들은 각 지역 사무실에서 대기한다. 그러다 새벽 작전 시작에 맞춰 현장으로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2박 3일 체포전’ ‘기저귀 준비’ ‘텐트 설치’ 등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 조에서 맡은 역할을 두고 조장들이...
[르포] 일주일째 LA 산불, 역대급 가뭄이 불쏘시개…"기후변화 심각" 2025-01-14 08:44:27
= 13일(현지시간) 현재 대형 산불 2건이 일주일째 확산 중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평년 겨울 기후와는 달리 심각한 가뭄이 수개월째 이어져 사태를 악화하고 있다. 산불을 급속히 키운 것은 일명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국지성 돌풍 '샌타애나'가 주범으로 지목되지만, 극도로 바짝 마른 풀과...
오픈AI "中과 AI 경쟁 앞서려면 외부 투자·지원 규정 필요" 2025-01-14 04:36:41
펀드 1천750억달러 대기…못 끌어오면 中에 들어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중국과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외부의 투자와 지원을 위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오픈AI는 이날 '경제 청사진'(Economic Blueprint)이라는 15페이지 분량의...
전국 바둑판처럼 엮는'4X4철도망' 추진…상반기 SOC예산 70%집행 2025-01-13 16:00:00
현재 22곳에서서 188곳으로 늘려 출국 대기시간을 최대 31분 단축한다. 하반기 중에는 KTX와 일반열차에도 임산부 지정 좌석이 도입된다. 임산부가 지정 좌석을 예매하지 않을 경우 일반 이용자가 예매할 수 있다. 포항∼영덕 고속도로의 청하터널(5.4km)에는 터널 내 GPS를 최초로 설치해 내비게이션을 끊김 없이 이용할...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종합) 2025-01-13 11:50:49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 풍속이 시속 50마일(80㎞/h)에 달하고 산에는 돌풍이 불어 시속 70마일(113㎞/h)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기상학자 리치 톰슨은 오는 14일이 가장 위험한 날이라고...
전주 '더샵 라비온드' 개관 3일간 1만5000명 북적 2025-01-13 11:32:27
견본주택에 3일 내내 입장 시간 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돼 총 1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전주 원도심 내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돼 분양 이전부터 지역 수요자의 관심이 쏠렸다. 수요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면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박찬호·멜 깁슨 집 잿더미 만든 LA 산불, 더 커진다…또 강풍 예고 2025-01-13 06:48:18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 풍속이 시속 50마일(80㎞/h)에 달하고 산에는 돌풍이 불어 시속 70마일(113㎞/h)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기상학자들은 14일을 가장 위험한 날로...
LA 또 강풍 예보에 산불 확산 우려…소방 당국, 진압 안간힘 2025-01-13 04:57:06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 풍속이 시속 50마일(80㎞/h)에 달하고 산에는 돌풍이 불어 시속 70마일(113㎞/h)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기상학자 리치 톰슨은 오는 14일이 가장 위험한 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