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럽 첫 콜드체인 물류센터 세운다…ICT 기구도 신설 2023-12-12 17:28:02
최고 수준의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유럽 대륙의 관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운송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파트너 항만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교역 확대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의 로테르담항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2030년까지 유럽으로 향하는 냉동 물동량...
"온난화 속 한반도 이상한파 원인은…대서양 걸프류 열축적" 2023-12-12 12:00:22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지속가능환경연구단 성미경 박사와 연세대 비가역적기후변화연구센터 안순일 교수 연구팀은 12일 2000년대 이후 동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겨울철 한파가 증가한 경향을 보인 원인은 대서양과 태평양 중위도 해양전선 지역의 열 축적 때문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일진전기, '장거리 송전 핵심'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개발 마쳐 2023-12-07 11:18:14
전망이다. 특히 장거리 송전의 핵심기술인 320kV HVDC 기술은 미국에서 지속적인 노후 송전망 교체에 따른 수요 증가와 신재생에너지의 활발한 투자와 연계,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진전기는 미국 대형 전력청의 HVDC 입찰에 참여하는 등 초도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의 국가 간, 대륙...
삼성 플랫폼사업 수장에 '구글 출신' 김용수 2023-12-04 18:25:45
공정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공정개발실이 반도체연구소에 신설됐고, 설비기술연구소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 이 밖에 10년 뒤 신사업을 찾는 신생 조직 ‘미래사업기획단’으로 DX부문 뿐만 아니라 DS부문에서도 일부 부사장급 인사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다음주에 글로벌전략회의를 연다....
[단독] '조 단위 매출' 키운 이원진 삼성전자 사장 사임 2023-12-04 17:33:59
경계현 사장에게 물려줬다. 퇴임 후에도 DS부문의 기술 전략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은 계속 할 것으로 알려졌다. DS부문에서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등 주요 사업부 수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 반도체연구소장 등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10년 뒤 신사업을 찾는 신생 조직 '미래사업기획단'...
中, 양자 컴퓨팅 반도체서도 도약?…"서방에 판매…영향력 확대" 2023-11-30 18:07:56
과학기술일보에 "초전도 양자 칩을 납품하는 것은 양자 컴퓨팅에서 우리의 기술과 혁신을 보여주며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스핀Q는 중국 양자 컴퓨팅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해외 시장에 진출한 기업 중 하나다. 이 회사의 양자 컴퓨팅 제품이 이미 미국, 캐나다, 호주,...
김영섭號 KT 대개편…임원 20% 줄였다 2023-11-30 17:55:18
전문가로 알려졌다.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장에는 삼성SDS,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을 거친 정우진 전무(48)를 영입했다. 최고전략책임자(CSO)·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인사책임자(CHO)를 지원하던 조직(전략실·재무실·인재실)은 최고경영자(CEO) 직속 스태프 부서로 편입했다. 주요 경영사항에...
'경영 쇄신' KT, 임원 16% 축소…외부전문가 수혈 2023-11-30 16:46:57
신설한 기술혁신부문장(CTO·최고기술책임자)으로 오승필(53) 현대카드 부사장을 영입했다. 오 부사장은 2010~2014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2014~2016년 미국 야후를 거쳐 2016년부터 현대카드 디지털 사업을 챙겨온 IT 전문가로 알려졌다.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장에는 삼성SDS,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외부 수혈·임원 20% 감축…KT 김영섭 첫 인사 2023-11-30 11:43:33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전문가다. KT 내 클라우드, AI, IT분야의 기술 컨설팅 조직을 이끈다. 상무보 이상 임원은 20% 줄였다. 상무 이상의 임원은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기존 312명에서 264명으로 축소했다. KT 임원들의 퇴임 수순으로 활용된 기존 관행을 폐지하는 실용주의 인사다. 내부 인재 중에선...
KT, 2년 만의 정기 인사…임원 20% 줄이고 기술부서 신설 2023-11-30 11:06:04
거버넌스 체계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장에는 정우진 전무를 영입했다. 정 전무는 삼성SDS,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을 거친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전문가로, KT그룹 내 클라우드, AI, IT분야의 기술 컨설팅 조직을 이끈다.. 경영지원부문장으로는 신문방송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