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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후 대입 준비하는 수험생,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주목 2023-07-28 16:08:58
수시모집, 수능 원서접수, 정시모집 등을 대입을 준비하는 검정고시 합격생은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검정고시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2년~2년 반 정도의 기간으로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 23.9%, 자연 21.9% 수능 최저기준 요구…내신 합격선 전체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2023-07-24 10:00:13
일반면접을 실시하기도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대학도 일부 있으나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아 학생부가 우수한 학생에게 상당히 유리한 전형이다. 2024학년도 주요대 학생부종합전형의 최근 2개 연도 합격선과 금년도 변화 사항 등을 분석한다. 2024학년도 모집 요강 기준으로 주요...
[시사이슈 찬반토론] 대학 재정난, 장학금 부족…기여입학제 공론화 시작하면 어떨까 2023-07-24 10:00:10
막아도 된다. 가령 기부금으로 학생을 수용해도 수능 최저 등급, 내신 최저 등급 등 일정 기준선 안에서 한다면 대학 면학 분위기도 지킬 수 있다. 미국 등지에서 오래된 방식이다. 예전에 한국에서 음성적으로 ‘뒷거래(뒷문 입학)’로 했던 것을 투명하고 당당하게 양성화하자는 것이다.[반대] 3불 정책은 한국 교육정책 ...
항공관련학교 찾는 수험생, 코로나 의무 해제 이후 증가 2023-07-20 15:54:05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한항전은 내신과 수능성적을 일절 반영하지 않는 면접위주의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성적의 부담을 없애고 항공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성적반영이 없다”고 전했다. 한항전의 교육이념인 ‘쓸모있는 사람, 사람다운 사람’을 육성해 전문 항공 인재를 양성하는 것...
[2024학년도 대입 전략] 논술전형, 45개 대학에서 1만1348명 모집…인문 선발 중 72.7%, 자연 64.2% 수능 최저 요구 2023-07-17 10:00:05
논술 실력과 수능 성적만 뒷받침된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2024학년도 전국 논술전형 선발 규모와 수능 최저 수준을 분석해본다.연세대·성균관대 등 ‘논술 100%’로 선발수시 요강 기준으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 선발 인원은 전국 45개 대학 총 1만1348명에 달한다. 서울권이 25개 대학 5815명, 경기·인천지역...
교육부 "2028 대입개편안 7월 말∼8월 초 발표" 2023-07-10 10:55:10
교육과정에 따라 올 상반기 중으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시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달 중순 윤석열 대통령이 국어 독서 영역의 킬러 문항을 언급하며 비판하고 '공교육 밖 출제 배제'를 지시한 이후 수능 난이도 논란이 불거지면서 발표가 미뤄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개편안의 큰 틀이...
[2024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백분위 합, SKY 인문 280~293점·자연 275~291점…'취업연계' 반도체·컴퓨터공학과, 의약학 다음으로 인기 2023-07-10 10:00:14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통합수능 체제에서 이과생의 교차지원이 가장 활발했던 학과 중 한 곳이다. 최초합격자 기준 이과생 비중은 2022학년도엔 94.6%를 기록했고, 2023학년도엔 합격생 모두 이과생이었다. 통합수능 수학에서 이과생이 문과생을 크게 앞지르면서 이과생 합격 비중이 높은 인문계 학과의 합격선이 큰...
대학총장 절반 이상 "수능 자격고사로 바꿔야" 2023-07-09 18:49:17
바람직하다고 봤다. 도입 30년을 맞은 수능을 프랑스 바칼로레아처럼 일정 수준 이상이면 대입 자격을 주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대학 총장의 10명 중 4명은 내년도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수능, 자격고사로 바꿔야9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4년제 대학 총장 절반 이상 "수능 자격고사돼야" 2023-07-09 10:43:37
2028 대입 개편안 마련과 관련해 응답자의 51.8%는 수능을 자격고사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대학 유형별로 보면 수도권(53.3%)이 비수도권(51%)보다, 국공립(64.7%)이 사립(49.2%)보다 수능 자격고사화에 대한 요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이 현행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4.1%에 불과했다. 이어 '서·논술형...
4년제 대학 총장 42% "내년 등록금 인상" 2023-07-09 09:38:48
대답은 21.7%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의 2028 대입 개편안 마련과 관련해선 51.8%가 수능을 '자격고사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격고사는 검정고시와 마찬가지로 일정 성적을 받으면 대학에 입학할 자격을 인정해주는 시험이다.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해 일종의 '고졸 인정·대입 자격' 시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