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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초등생까지…온라인 도박에 빠져 2024-04-25 06:15:43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작년 9월 25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벌여 청소년 1천35명을 포함한 2천925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성인 75명을 구속했고 범죄수익 총 619억원을 환수하는 한편 검거된 청소년 1천35명 중 566명은...
무지개다리 건넌 경찰견·군견 '동물현충원'에 묻힌다 2024-04-24 14:07:35
예우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전에 활약했던 경찰견 '렉스'와 '라텔' 등 일부는 오수펫추모공원에 안장됐고, 지난해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나며 시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던 '럭키'는 대전경찰특공대 사무실 앞에 묻혔다. 박성주 경찰인재개발원 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美 알래스카서 C-54 軍수송기 추락…탑승 2명 생사 확인 안 돼(종합) 2024-04-24 07:02:12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인 더글러스 DC-4 여객기를 군수송기로 개조한 것으로, 주로 2천∼4천km 이내 근거리 및 중거리 비행에 많이 사용하는 4발 프로펠러 항공기이다. 공항 측은 "주 경찰이 (사고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FAA는...
[2보] 美 알래스카서 C-54 軍 수송기 추락…2명 탑승 2024-04-24 06:37:25
인근 타나나 강에 추락했다고 AP 통신이 알래스카 주(州)경찰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연방항공청(FAA)은 추락 항공기에 두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C-54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인 더글러스 DC-4 여객기를 군수송기로 변조한 것으로, 주로 2천~4천km...
[속보] "美 알래스카서 C-54 軍수송기 추락…2명 탑승" 2024-04-24 06:24:41
추락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알래스카 주(州)경찰에 따르면 이 수송기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께 페어뱅크스 국제공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24㎞가량 떨어진 인근 타나나 강에 추락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추락 항공기에 두 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이들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경...
IP·형사·인사노무 등 빈틈없는 협업…해외진출 기업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성과 2024-04-23 16:26:54
관련 수사는 검찰경찰 출신 변호사들이 수사기관의 시각을 고려한 최적의 변론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형사 분야에서는 법무연수원장, 광주·대전고검장을 역임한 김희관,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부장, 대구지검장을 역임한 노승권,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디지털수사담당관을 역임하고 대검...
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전과 41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거리에 주차 중이던 2.5t 탑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전 일대를 돌아다니며 거리에 주차된 화물차량 2대를 훔쳐...
법무법인 대륜, 전문 변호사 잇단 영입…"법률자문 전문성 강화" 2024-04-23 15:10:48
등에서 부부장검사를 지냈다. 마지막으로 대전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하고, 법무법인(유한) 대륜에 형사사건 전담 변호사로 합류했다. 이 변호사는 검사 재직 시절 목사부부 사망실종 사건, 재벌3세 마약밀수 사건, 사립학교 교사 채용 시험지 부정유출 사건, 검사실 농약테러 및 방화사건, 불법 조직폭력 범죄단체...
'사기꾼 부녀'…16억 '먹튀'한 전청조 아버지도 실형 2024-04-23 10:45:00
휴대전화 1대를 훔친 혐의도 받았다. 그는 회사에 공장설립자금을 빌려주기로 해놓고 "개인에게 돈을 송금하면 창업 대출이 더 쉽다"고 속이고 돈을 챙긴 뒤 잠적했다. 그는 도박과 사업 등에 돈을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 씨는 5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해 12월 25일 전남 보성 벌교읍의 한 인력 중개 사무실에...
전청조 이어 아버지도…16억 사기죄로 실형 2024-04-23 10:29:02
대전화 1대를 훔친 혐의도 받았다. 전씨는 회사에 공장설립 자금을 빌려주기로 한 피해자에게 "개인에게 돈을 송금하면 창업 대출이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다"고 속여 개인 통장으로 돈을 전달받았다. 이후 피해자와 연락을 끊고 잠적한 뒤 도박과 사업 등에 돈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5년간 도피 생활을 하던 전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