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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23 15:00:04
월드IT쇼 2019 개최 190423-0541 사회-016612:00 스스로 깨치며 만드는 대피요령…46개 초등학교서 재난안전훈련 190423-0542 사회-016712:00 KIST, 실 모양 트랜지스터 개발…"웨어러블 제품에 적용 기대" 190423-0563 사회-006412:45 장애인조정 하재헌 중사 "이젠 운동선수로서 대한민국 대표" 190423-0564...
스스로 깨치며 만드는 대피요령…46개 초등학교서 재난안전훈련 2019-04-23 12:00:14
스스로 깨치며 만드는 대피요령…46개 초등학교서 재난안전훈련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올해 특수학교 5개교를 포함한 전국 46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훈련 참여 학교 수는 지난해 34개교에서 46개교로 대폭 증가했다. 이 중...
동해안 지진 재난문자 '늑장 발송' 논란…대피 주민 불만(종합2보) 2019-04-19 17:23:06
유의하고,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등 대피요령이나 여진에 대비한 대피소 안내가 없는 교과서적인 얘기뿐이었다. 태백에서는 '여진 대비 TV 등 재난방송 청취 바랍니다'라고 보냈으나 주민들은 "아무런 재난방송도 나오지 않는데 대체 뭘 보라는 거냐"며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앙 반경 100㎞ 내 대피'…학교 지진 대응 매뉴얼 '허점' 2019-04-19 17:17:44
가까운 학교들은 학교장과 교사의 판단에 따라 대피를 결정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내는 경보 문자 외에 교육 당국의 안내는 전무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 반경 100㎞ 내 학교가 어디며, 몇 개 학교가 학생을 바르게 대피시켰는지 파악조차 못 하고 있다. 두 번째는 매뉴얼 속의 '학교 조치 기준'은...
동해안 지진 재난문자 '늑장 발송' 논란…대피 주민 불만(종합) 2019-04-19 15:58:26
유의하고,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등 대피요령이나 여진에 대비한 대피소 안내가 없는 교과서적인 얘기뿐이었다. 태백에서는 '여진 대비 TV 등 재난방송 청취 바랍니다'라고 보냈으나 주민들은 "아무런 재난방송도 나오지 않는데 대체 뭘 보라는 거냐"며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해상 4.3 지진…강릉 '흔들', 210㎞ 떨어진 춘천도 '화들짝'(종합) 2019-04-19 15:15:56
속초 해랑중학교 등 일부 학교는 지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학생들을 20여분간 운동장에 대피하도록 했다. 이예랑(30) 교사는 "건물이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나 학생들에게 책상 밑으로 몸을 숨기게 한 뒤 안내방송을 듣고서 운동장으로 대피했다"며 "여진 소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다시 건물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지진 대피 요령…"튼튼한 가구 아래 숨고 건물 밖으로" 2019-04-19 14:19:48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마땅히 피할 곳이 없다면 주변에 있는 튼튼한 3층 이상 건물로 대피하고 지진해일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진해일은 한 번의 파도로 끝나지 않고 수 시간 동안 여러 번 반복될 수 있다.지진 행동요령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재난 시 행동요령' 또는 재난정보 애플리케이션...
지진 나면 튼튼한 가구 아래서 몸 보호…흔들림 멈추면 밖으로 2019-04-19 14:05:54
대피요령을 잘 모르는 주민들이 많아 '지진 대피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보면 크게 집, 사무실, 학교 등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실내에 있을 때는 '튼튼한 가구 아래에 들어가 몸을 보호'하는 게 먼저다.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동해 지진 '30분 뒤' 재난문자…주민들 "SNS가 더 빠르다" 불만 2019-04-19 13:55:02
대피요령 없는 문자내용 고성군 지진 50분 뒤 문자 보내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재난문자가 20~50분 늦게 발송돼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큰 진동을 느낀 한참 뒤에야 재난문자를 '늑장 발송'했기 때문이다.삼척시가 가장 빠른...
동해안 지진 재난문자 '늑장 발송' 논란…대피 주민 불만 2019-04-19 12:49:13
재난문자 '늑장 발송' 논란…대피 주민 불만 "SNS가 더 빨라" 등 불만 잇따라…문자에 대피요령 안내도 없어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9일 동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강원지역이 크게 흔들렸으나 재난문자가 20∼50분이나 늦게 발송돼 주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