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정은 "대한민국 인간들과 마주 서고 싶지도 않다" 2024-10-08 07:00:16
위원장은 전날 김정은국방종합대학 창립 60주년을 맞아서 한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의식하는 것조차 소름이 끼치고 그 인간들과는 마주 서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이어 "과거엔 우리가 그 무슨 '남녘 해방'이라는 소리도 많이 했고 '무력 통일'이라는 말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 이에 관심이 없으며 두 개...
[이슈프리즘] AI 기술 격변이 두렵다는 공대교수 2024-10-07 17:42:39
기회로 삼았다. 1990년대 후반 세계적인 닷컴 붐 때는 세계 최초로 국토 전역에 광케이블을 까는 ‘사이버 코리아’ 전략으로 넘어섰다. 인프라의 고속도로 위에서 대학교수가 창업에 나서고 대기업 직원이 신생 벤처기업에 뛰어드는 ‘야성’의 정보기술(IT) 생태계를 만들어냈다. 이를 교훈 삼아 정부는 제2의 광케이블인...
父 지인에게 성폭행…4살 지능 된 20대 여성 사연에 '공분' 2024-10-07 11:43:38
증언과 다이어리'라는 제목으로 승무원 취업을 꿈꾸던 대학 졸업생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를 성폭행한 아버지의 지인 50대 남성 B씨는 강간치사,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2021년 11월 충남 논산시에서 A씨를 5차례 성폭행하고 그 충격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가족에 따르면 A...
'K-밴드' 중심에 씨엔블루 있다…축제·페스티벌·콘서트로 '라이브 강자' 입증 2024-10-07 11:08:58
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무수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씨엔블루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환상적인 밴드 사운드로 대학가를 뜨겁게 물들였다. 특히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씨엔블루의 압도적인 기량은 다수의...
"두바이 가서 의사 꿈 펼치자"…전 의협회장의 제안 2024-10-07 10:13:29
대학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와 교수로 살아가는 동안 최선을 다해 살았다. 흉부외과 교수직을 그만두고 나와 비즈니스맨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도 나는 최선을 다했다"면서 "의사협회장을 할 때도 2015년 개원한 후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 진료했다. 치열하게 살아온 40년에 감사하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정부의...
서울대발 휴학 도미노 막는다…'조건부' 휴학 승인 2024-10-06 14:34:24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대학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단축·탄력 운영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의사 국가시험·전공의 선발 시기 유연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제도 개선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화한 후 하반기 중 개정해 2025학년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 따른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
의대 열풍에…과기원 신입생 10% '2학기 휴학' 2024-10-04 15:27:51
15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대학의 신입생 수는 1530명(KAIST 730명, GIST 200명, DGIST 200명, UNIST 400명)인데, 이 중 10.1%가 휴학을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UNIST 68명(최소치 추정), KAIST 40명(최소치 추정), GIST 18명, DGIST 29명이다. KAIST와 UNIST는 1, 2학기 휴학생과 1학기 휴학생 수를 의원실에 전달했는데...
'그알' 신정동 엽기토끼 취재하던 PD, 원래 꿈은 래퍼였다 2024-10-04 12:05:57
SBS에 입사했다는 도준우 PD는 저서 '스릴 너머'를 통해 대학 시절 힙합 동아리 '바운스팩토리'를 창설할 정도로 랩에 빠져 있고, 사람들을 웃기기 이해 고민했던 학창 시절을 털어놓으며 연출가가 되기까지 과정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도준우 PD는 '훈민정음랩', '용비어천가랩'을 유튜브...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2024-10-04 10:17:26
한편 서울대는 개교 이래 1학기와 2학기를 동시에 운영한 사례는 공식적으로 기록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숙 의원은 "2학기가 개강했지만, 아직도 의대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학에서는 전무후무한 학사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미 사실상 유급이 확정된 것"이라며 근본적 대책이...
대통령실 "내년도 의대 정원, 이미 활시위 떠났다…조정 불가" 2024-10-04 09:49:15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가 과학적 근거를 따져서 내놓은 2000명 증원이 오답이라면 1500명이든, 1000명이든 새로운 답을 내 달라"고 말했다. 장 수석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의료계가 최근 정부를 향해 2025년도 의대 증원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2026년도 감원을 보장하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 "그게 제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