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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2024-05-20 07:55:03
한의대학은 경희대 하나였고, 지방에 있는 한의대들은 뽑는 인원도 적었다"면서 "대부분의 문과생이 선택하는 수능 과목의 표준점수가 이과생들이 선택하는 수능 과목에 비해 낮아서 정시 지원 시 불이익이 컸다"고 털어놨다. 정부의 사교육비 대책에도 사교육비는 매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사교육을 받은...
[ATD24] "AI 도입 선택 아닌 필수…회사 수익·서비스 개선 '핵심' 될 것" 2024-05-20 02:58:20
인재개발컨퍼런스다.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은 한국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ATD24를 직접 취재, 보도한다. 리 CEO는 생성형 AI가 많은 영역에서 생산성 향상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5000명이 넘는 고객 지원 상담원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AI를 활용했을 때 적...
"신약개발 기초연구 강한 일본…사업화 탁월한 韓과 힘 합쳐야" 2024-05-19 18:52:58
지난 17일 도쿄 본사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양국 바이오사업 간 협력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의 바이오벤처 기업이 변화가 더딘 일본의 제약산업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1993년 임상시험수탁업체(CRO) 시믹에 합류해 30년 이상 일본의 제약산업을 지켜본 그는...
'백발백중' 킬러봇 투입…"인류, 두 번째 오펜하이머 모먼트 직면" 2024-05-19 18:34:07
3월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0년 내에 자율적으로 인간을 죽이는 로봇 병기가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장 네 발로 뛰어다니며 최대 10m까지 불을 뿜어낼 수 있는 화염방사기 장착 로봇 개가 미국에서 등장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화염방사기 업체 스로플레임은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4족 보행...
"미국에 투자하세요"…美 주지사들이 日에 날아간 까닭은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9 15:12:27
최전선에 주지사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4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후 노스캐롤라이나주로 향했다.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주 주지사는 “역사적인 방문”이라며 총리 부부를 공관으로 맞이했다. 그는 일본 기업 유치에 가장 공을 들이는 주지사 중 하나다....
'아이유·K드라마 찐팬' 美할아버지 첫 한국행…"포장마차 갈것" 2024-05-19 07:07:00
"대학에서 유럽 역사를 공부했고 원래 역사를 좋아해서 한국이 서구와 접촉하게 된 방식이나 전쟁에 연루된 배경 등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분명히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 역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는 "특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큰 영향을 줬다"며 "일본인들이...
"나랑 자러 가자"…대학생들 취업과정서 성희롱 경험 2024-05-18 16:58:30
일본 대학생 10명 가운데 3명이 취업 과정이나 인턴십 활동 중에 성희롱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일본 현재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외부 민간기관에 의뢰해 2020∼2022년도에 대학을 졸업한 1000명 대상으로 올해 1월 조사한 결과, 대학 시절 인턴십 경험자의 30.1%가 성희롱을 1번 이상...
"일본서 취업 활동 대학생 10명 중 3명 성희롱 피해" 2024-05-18 13:40:09
= 일본 대학생 10명 중 3명가량이 취업 활동 도중 성희롱을 겪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이 외부 민간기관에 의뢰해 2020∼2022년도에 대학을 졸업한 1천명을 상대로 올해 1월 조사한 결과 대학 시절 인턴십 경험자의 30.1%가 성희롱을 1번 이상 당했다고 답했다....
도쿄대, 등록금 인상 추진…최대 10만엔 올린다 2024-05-16 17:12:57
있다는 관측이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국립대의 국제 경쟁력 향상이 요구되는 가운데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업료를 인상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며 “도쿄대가 인상하면 다른 대학에 파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도쿄대 수업료는 현재 일본 문부과학성이 정한 ‘표준액’을 따르고 있다. 대학 등록금...
도쿄대의 결단...학비 대폭 올리려는 속사정 2024-05-16 17:11:02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토 총장은 이날 보도된 마이니치신문 인터뷰에서 "2040년 이후 (대입 가능 연령인) 18세 인구의 자연 감소로 대학 중 약 15%가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환경 정비에 학생 1인당 300만엔(약 2천616만원)이 필요하며 절반을 학생이 부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