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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정기 임원인사…이지호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 선임 2024-12-16 19:09:55
대행도 선임됐다. HDC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본원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설 시스템 고도화와 개발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런 맥락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조직...
한덕수 권한대행 "상속증여세 개편안 통과되도록 노력할 것" 2024-12-16 18:50:59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중견기업인의날 행사에 참석해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 또한 범정부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그동안 여러 중견기업들께서 중요한 애로사항으로 말씀하시던 상속세 분야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로서의...
헌재, 탄핵심판 27일 시작…"재판관 6인체제 심리·변론 문제없다" 2024-12-16 18:12:41
여론이 일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변론기일은 재판장 주재하에 재판관 전원의 평의에 따라 진행되므로 주심 재판관이 누구냐는 재판의 속도나 방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며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했다. 국회 몫 재판관 3명이 공석인 가운데서도 헌재는 “6명 체제로 심리와 변론 모두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대통령 대행은 '과반 찬성'이면 탄핵?…"총리여서 가능" vs "대통령과 동일" 2024-12-16 17:57:35
2016년 국회입법조사처도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 탄핵 시 필요한 정족수로 탄핵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놨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정사상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이 가결된 사례는 전무하다”며 “의결정족수를 떠나 민주당이 한 권한대행 탄핵을 추진한다면 국가적 불행이 또다시 반복되는...
李, 국정협의체 압박…"국힘, 주도권 가져라" 2024-12-16 17:56:57
권한대행은 이 대표 제안에 대해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소통하겠다”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16일에는 한국은행이 연 행사에 참석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여야정 비상경제협의체를 통해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와 정부가 협력해 주요 경제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면 권성동...
K방산업계 첫 '외국인 사령탑'…한화 글로벌 사업 이끈다 2024-12-16 17:56:33
정치군사담당 부차관보, 국방부 차관보 대행, 국방부 국제안보 담당 수석부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민관 양쪽에 높은 이해도를 지녔다는 게 한화의 설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와 해외 사업을 이원화해 국내 사업은 손재일 대표가, 해외 사업은 쿨터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쿨터 대표의 해외 네트워크 및 전략을...
한덕수의 첫 시험대…양곡법 '거부권 딜레마' 돌파할 수 있을까 2024-12-16 17:55:54
부메랑으로 돌아올 우려가 있어 한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를 묵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韓, 19일 임시 국무회의 소집 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법안은 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등 농업 4법 개정안과...
"韓 혼란 최대 6개월…코스피, 내년 점진적 회복” 2024-12-16 17:53:11
대행과 통화를 통해 한미간 동맹을 재확인하고, "한국과 미국간 동맹이 인도 태평양의 핵심 축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 성명은 탄핵 가결 당일 요르단을 방문 중이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현지 기자회견에서도 이미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與 6번째 비대위, 중진이 이끌 듯…원내 권영세·원외 김무성 등 거론 2024-12-16 17:51:36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당 대표 권한대행인 권성동 원내대표가 신임 비대위원장을 임명한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비대위를 중심으로 이제는 당이 결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당분간 내홍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고수했던 친윤(친윤석열)계와 중진 의원 등 당내...
떠나는 韓 "극단세력 동조땐 보수 미래 없다" 2024-12-16 17:50:16
대행체제로 전환됐다. 권 대표와 조만간 임명되는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조기 대선까지 키를 쥘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 탄핵에 대한 책임론으로 물러난 한 대표를 곧장 다시 정치 무대로 불러들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정치권 평가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찬성한 유승민 전 의원과 마찬가지로 ‘배신의 정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