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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불꺼진 유흥업소…알고보니 '비밀영업 중' 2020-04-08 12:28:38
A 유흥업소) 7일 오후 9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골목. 대로변 뒤쪽에 줄지어 있는 노래방과 유흥주점은 화려한 네온싸인을 뿜어내고 있었다. 이날 역삼동의 한 대형 유흥업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약 9시간 동안 업소에서 근무한 여성이었다. 그런데도 골목 바닥에는 ‘24시...
요양원·정신병원·교회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종합) 2020-04-08 12:11:45
11일부터 적용된다. 한편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여종업원 2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 집단발병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중대본은 유흥업소에 대한 행정조치 강화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김 총괄조정관은 "유흥시설의 특성을 고려하면 다른 시설에 비해 감염 위험도가 높다"면서 "이런 위험도가...
[속보] 서울시 "모든 유흥업소 19일까지 영업 금지" 2020-04-08 11:37:08
내렸다. 사실상 영업 금지 명령이다. 최근 강남구 대형 유흥업소 종사자가 확진자로 드러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즈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 영업 중인 유흥업소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확진 3일째 50명 안팎·총 1만384명…사망 200명(종합) 2020-04-08 10:35:22
수도권에서 나왔다. 전날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2명과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이 받았다. 경기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6명이 새로 확진됐고 인천에서는 4명이 확진됐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그 외 경북 3명, 부산·강원 각 2명, 전북·경남에서...
[2보] 코로나19 53명 증가, 총 1만384명…사망자 200명 2020-04-08 10:19:16
나왔다. 전날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2명과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이 받았다. 경기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6명이 새로 확진됐다. 인천에서도 4명이 확진됐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그 외 경북 3명, 부산·강원 각 2명, 전북·경남에서 각 1명이...
슈퍼노바 윤학, 해명에도 비난 폭주…"자가격리 안하나" 2020-04-08 09:20:54
"유흥업소만 안가면 괜찮은 건가요?" 슈퍼노바 윤학의 해명에도 비난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일본에서 귀국한 후 다음날 만난 유흥업소 여직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더불어 A 씨의 룸메이트인 B 씨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으로 시작된...
정 총리 "한국인 입국금지국 사증면제·무사증입국 정지" 2020-04-08 09:15:08
"`이제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학원에 학생들이 몰리고, 클럽이 붐비는 일은 없어야한다"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정 총리는 "특히 어제는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우려했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클럽 등 유흥주점의 경우 행정명령이 준수되고 있는지 단속하는 것은 물론...
신규 확진자 줄었지만, 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우려 고조 2020-04-07 23:01:05
신규 확진자 줄었지만, 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우려 고조 강남 유흥업소 직원 확진에 추가확산 우려…해외유입 사례도 이어져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명 미만, "거리두기 효과"…사망자는 6명 늘어 199명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 아래로...
그룹 초신성 윤학 `직간접 접촉` 유흥업소 2명 확진…100여명 추적중 2020-04-07 20:39:56
이 여성과 함께 거주하면서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32세 여성도 발병해 강남구 51번 환자로 등록됐다. 이 환자는 룸메이트 겸 직장동료인 44번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일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5일 다시 검사를 받아 6일 양성 판정이 통보됐다. 두 여성은 서울시와...
"유흥업소 방문 NO" 윤학 해명에도…귀국 후 자가격리 무시 '비판' [이슈+] 2020-04-07 18:19:12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종업원은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강남구 확진자 44번과 51번은 서초구 27번 확진자인 윤학과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윤학은 44번 확진자인 A씨와 지난달 26일 만났다. A와 51번 확진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