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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올해 워크아웃 졸업 목표"… 9개단지 5986가구 분양 2018-01-23 16:32:37
공사도급순위도 50위 내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신동아건설은 이를 위해 지난해 말 경영혁신팀을 신설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의 활로를 찾고 원가를 절감하며 유동성 확보에 매진할 것”이라며 “중견건설사의 먹거리가 사라지고 있는 까닭에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고...
호반, 대우건설 인수전 단독 참여 2018-01-19 17:46:11
] 국내 도급 순위 3위 건설사인 대우건설 인수전에 호반건설이 단독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초 신년사에서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호반의 미래 비전 찾기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힌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사진)이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산업은행이...
'부·울·경 1등' 동원개발, 올해 부산 등에 4000여 가구 선보인다 2018-01-12 16:07:23
냈다.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7.9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올해 분양물량은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권에 몰려있다. 동원개발 브랜드 기반이 특히 탄탄한 지역이다. 3월에는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의1 일원에 ‘사하역 비스타동원’을 공급한다. 총 513가구 규모 중 170가구(전용 74·84㎡)가...
[마켓인사이트] 중국 사막개발업체 엘리온그룹, 대우건설 인수전 뛰어들었다 2018-01-04 17:41:43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국내 도급순위 13위 건설사인 호반건설도 엘리온그룹과 함께 강력한 인수 후보로 꼽힌다. 호반건설은 2015년 금호산업 인수전 등 여러 기업의 인수합병(m&a) 거래에 이름만 올렸다가 중도 하차한 경력이 많아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다. 이번에는 ‘들러리만 선다’는...
'미쓰이식 디벨로퍼'로 변신… 현대산업개발, 조직개편 단행 2018-01-03 17:16:00
통합했다. 건설사업부는 향후 도급 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수주 사업을 전담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건축, 토목부문은 각자 뿌리 깊은 경쟁의식과 업역의 차이점 때문에 통합한 전례가 없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국내 최초로 기능 중심 조직에서 사업부 중심 조직으로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도화엔지니어링 "현지 시공사와 2년 소송전… 그래도 회사미래 얻었다" 2017-12-19 19:47:12
박승우·사진)은 한국에서 설계·감리 분야 도급순위 1위 업체다. 종업원 2000명에 지난해 수주액만 5000억원이 넘었다. 중남미에선 아직 ‘초보’에 가깝다. 페루 리마에서 만난 정시성 철도부문 부사장은 “열심히 중남미 시장을 배우는 중”이라고 말했다.도화는 2015년 리마 메트로...
포스코건설 김현진 칠레 산티아고법인장 "남들이 서쪽을 볼 때 우린 동쪽을 봤다" 2017-12-17 18:51:46
기자 ] 포스코건설은 한국에서 도급 순위 3~5위의 2군 기업이다. 중남미에선 얘기가 다르다. 발전소와 플랜트 등 건설 수주에서 한국 기업 중 단연 1위다.김현진 포스코건설 칠레 산티아고법인장은 “남들이 서쪽을 볼 때 동쪽을 봤다”고 말했다. 2000년대 초·중반 중동 건설 붐이 한창일 때 한국 메이저...
갈사산단 관련 배상 900억∼1천800억…하동군 최대위기 2017-12-05 19:06:17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착공했다. 그러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대출이 필요하자 대우는 개발사업단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동군에 분양자 지위이전 합의서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 하 계장은 재산관리관(당시 재무과장)과 협의하고 군의회 의결을 거쳐야 하는 지방자치법을 어기고 '재산관리부서와 협의 결과...
2012년 이후 급성장한 수익형 부동산 디벨로퍼 4인방 2017-11-20 07:27:49
중이다.올해 시공능력평가(도급) 순위 118위로 10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택지지구 내 중심상업용지에서 오피스텔 오피스 근린생활 시설을 공급하는 게 주력 분야다. 오병환 회장은 ‘입지 명품론’을 주장한다. 오 회장은 “신도시 핵심 입지는 배반하지 않는다”며 “수익률은 물론...
거제시, 2조 관광인프라 투자 유치 2017-11-16 21:05:22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경동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4350억원, 도급순위 62위의 중견 건설업체다.민자유치를 통해 국내 최초의 ‘스마트 팜 시티’도 거제에 들어선다. gk시티와 ms파트너스는 3052억원을 들여 사등면 오량리 52만㎡ 부지에 ‘거제 미미맘 시티’를 조성한다. 이곳은 최첨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