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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중구·강남구·광진구 제외된 이유는? [안상미의 부동산 백블] 2021-12-30 16:12:08
맞추기위해 우선순위에는 넣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신통기획을 신청한 '대치은마'의 적용여부를 놓고 현 진행 단계에선 추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8년 6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된 이후 지난 6월부터 정비계획을 보완 중"이라며 "이미 정비계획이 입안돼 심의...
2040년 전국 도시 2시간에 간다…5년간 철도·도로 160조원 투자 2021-12-28 11:00:02
대부분 도시를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고속·광역급행 철도망과 고속도로망이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1~2040년)'과 하위 실천계획인 '제5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21~2025년)안을 국가교통위원회에서 확정하고, 28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는...
종로 창신·숭인 등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 2021-12-28 10:36:50
전망이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 공공성과 사업성 간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돕는 공공 민간정비사업 지원프로그램이다. 시행착오 없이 빠르게 계획 결정이 가능해 5년 이상이 걸리던 구역지정 기간을 2년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다. 구역지정 이후에도 건축, 교...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21곳 선정...도시재생 4곳 포함 2021-12-28 10:31:01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21곳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공공재개발 제외 대상 도시재생지역 4곳 최종 후보지 포함 지난 공공재개발 공모시 제외대상이었던 도시재생지역 4곳도 후보지에 포함됐다. 지난 6월 서울시가 도시재생지역 내에서도 재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도시재생 재구조화’ 발표 이후 첫 적용...
[2022경제] 1분기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동결…알뜰주유소 전환 세제혜택(종합) 2021-12-20 18:31:01
위원회는 자동차보험료,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 관람료 등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물가관계차관회의 산하에 기재부가 운영하는 부처책임제 TF를 설치하고 분야별 물가안정방안을 논의해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등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구조적 개선방안으로는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유통구조 개선, 정부비축제도...
[2022경제] 1분기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동결…알뜰주유소 전환 세제혜택 2021-12-20 14:30:10
위원회는 자동차보험료,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 관람료 등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물가관계차관회의 산하에 기재부가 운영하는 부처책임제 TF를 설치하고 분야별 물가안정방안을 논의해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등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구조적 개선방안으로는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유통구조 개선, 정부비축제도...
경기도, 내년 상반기 '양주와 동두천시 등에 공업지역 배정' 2021-12-20 10:46:54
지정할 수 있는 물량을 배정받은 바 있다. 이에 도는 지난 8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남양주 48만3000㎡, 화성 8만2000㎡, 용인 7만㎡ 등 총 63만5000㎡를 1차 배정했다. 3개 시는 배정 물량 범위에서 신규 공장을 유치할 수 있다. 1차 배정 3개 시와 내년 2차 배정이 예정된 양주?동두천에 공급하는 105만6천...
합정·당산·이수·논현 역세권 고밀개발…618가구 공급 2021-12-14 17:02:30
주민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으로 주택 공급은 물론 지역에 필요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지역을 상업지역으로 복합 개발해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합정·당산·이수·논현역 '역세권 고밀개발' 나선다…618가구 공급 2021-12-14 10:25:41
계획이다. 지역에 필요한 특화산업 도서관과 주민 휴게공간도 마련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각종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시민들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 지역의 상업지역 지정으로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역세권 활성화` 당산·합정 등 4곳 추가…2027년까지 2만호 공급 2021-12-14 09:24:42
위원회를 열어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다음 선정위원회는 내년 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20개소 이상 신규 대상지를 선정해 2027년까지 약 100개소에 대한 사업 인허가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1개소 당 공공시설 2,000㎡ 및 주택 200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2027년까지 도심형 주택 2만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