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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복권, 삼성 경영 전면 나선다…MB는 사면 제외 2022-08-12 11:10:04
이 부회장은 지난해 1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으로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지난해 8월 가석방됐고, 올해 7월 형기가 만료됐지만, 공식 경영활동은 할 수는 없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제한에 걸려있어서다. 하지만 이번 복권으로 등기임원이 되는...
무료변론·스타트업 자문…공익활동 공들이는 로펌들 2022-07-17 16:40:46
받게 된다. 업무 범위는 각종 계약과 인허가, 등기, 주무관청 대응 등 행정 및 법률 지원과 소송 지원, NPO 운영회의 참석 시 법률 자문 등이다. 헬프애니멀은 서울 내 유기동물보호센터 5곳을 운영 중이다. 유기견과 유기묘 같은 유기동물 후원과 외상치료 등 의료 지원,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태평양이...
상속 분쟁의 결론을 좌우하는 핵심포인트 ‘특별수익’[이응교 변호사의 상속분쟁 A to Z] 2022-06-30 07:00:02
한다. 특별수익은 유류분 사건에서 공방과 심리의 핵심을 이룬다. 따라서 그 주장·입증 여부에 따라 사건의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 공동상속인들의 특별수익은 시기의 제한 없이 모두 고려된다. 즉, 피상속인의 전 생애에 걸쳐 공동상속인들에게 이전된 재산이 있다면 이는 특별수익으로 인정될 여지가 있다. 유류분에서...
생일 맞은 이재용, 유럽 출장 후 다시 '재판 출석' 2022-06-23 17:06:56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해 8월 가석방됐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유죄 판결을 받아 오는 7월 형 집행 종료일로부터 5년 동안 취업을 제한받는다. 이 부회장은 현재 삼성전자에서 무보수·미등기·비상근으로 경영 자문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10월 이...
"타인 명의 빌려 등기한 토지, 실소유주라도 소유권 취득 못해" 2022-06-08 17:57:55
약정을 맺고 타인의 명의를 빌려 토지 등기를 한 사람은 설령 실소유주라 할지라도 부동산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숨진 A씨의 유가족이 B씨 등을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등법원으로...
피눈물 쏟기 전에…전세 사기 예방하는 6가지 방법 [튜브뉴스] 2022-05-22 06:53:46
A 씨 사건이 논란이 된 바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세입자들은 건설사와 직접 계약했는데 잔금을 치르는 날 A 씨로 명의가 바뀌었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돈을 들이지 않고 집을 사는 '동시 진행' 수법을 사용한 것이다. 심지어 전세가와 매매가가 같은 '무갭전세'였다. 문제는 A 씨가 세금 72억 원을...
부모님이 치매로 의심된다면…성년후견인 지정 생각해보자[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2-05-19 07:29:50
하고 등기까지 필요합니다. 계약 체결 후 혹시 모를 위조나 변조를 방지하고 계약사항을 객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서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함이지요. 임의후견계약을 체결하였더라도 그 효력이 바로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본인이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상황에 빠지면, 가정법원이 본인, 배우자,...
임원인 아내와 이혼하더니 해고까지 한 '사장 남편'…법원 "부당해고" 2022-04-30 19:06:02
이 사건에서는 B가 A의 근로자인지 여부가 이 사건의 쟁점이 됐다. 재판에서 A는 "B는 회사 공동경영자로 경영에 깊숙이 관여했으므로 근로자라고 볼 수 없다"며 임원에 해당하므로 부당해고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B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B가 전문적인 능력으로 회사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법원 실수로 8억 날렸는데…法 "불복절차 안 밟은 본인 책임" 2022-04-15 17:15:25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법원 실수로 가압류 등기 말소사건은 2013년 8월 A씨가 주식회사 B사의 미등기 부동산 건물에 가압류를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법원은 같은 해 9월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A씨는 B사의 부동산 건물을 가압류만...
[단독] 삼성 지배구조 개편 '숙원' 푼다…"ESG 시대, 더는 못 미뤄" 2022-04-10 17:32:13
부회장이 지난해 1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미뤄져 왔다. 지분 정리 외에 이 부회장의 등기임원(회장) 선임, 이사회 독립성 강화 방안 등도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 논의 사항이다. 일각에선 이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이 주총을 통과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