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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운명 알고도 박보검 택했다 2016-09-28 10:13:42
로맨스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이날 라온은 어머니(김여진)를 찾은 기쁨과, 행복한 영과의 일상에도 “다른 이에게 갈 행복까지 제게 온 것이면 어쩝니까? 그래서 곧 도로 빼앗아 가면 어쩝니까”라며 걱정했다. 그래서 일까, 영과 “제가 저하 허락 없이 어딜 가겠습니까?”라는 사랑의 약조로 달달함에 정점을 찍은 것과...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과 행복할 수 있을까 2016-09-28 09:20:33
조심스러운 걱정을 내비쳤다. 그래서일까. 영과 라온이 “제가 저하 허락 없이 어딜 가겠습니까?”라는 사랑의 약조로 달달함에 정점을 찍은 것과 달리, 진실의 시계는 빠르게 돌아갔다. 백운회 수장 한상익(장광)은 “세자가 손 쓸 수 없을 때”를 기다리며 두 사람을 주시했고, 김헌(천호진) 일당은 홍라온이라는 이름 석...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도움으로 母 재회…사랑 '뿜뿜' 2016-09-28 08:57:20
장면이 그려지는 데 이어, 비 맞은 라온을 영이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서로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달달함으로 물들였다. 또한 라온은 동궁전에 들이닥친 자객들에게 인질로 잡혀 위험에 처하게 되고, 영과 윤성(진영 분)이 힘을 합쳐 라온을 보호하는 장면이 이어져 극에 긴장감을 부여하는가...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사랑스러운 연기 시청자들에게도 특효약 ‘설렘 자극’ 2016-09-28 08:51:51
장면이 그려지는 데 이어, 비 맞은 라온을 영이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서로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달달함으로 물들였다. 또한 라온은 동궁전에 들이닥친 자객들에게 인질로 잡혀 위험에 처하게 되고, 영과 윤성(진영 분)이 힘을 합쳐 라온을 보호하는 장면이 이어져 극에 긴장감을 부여하는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을 덮친 칼의 습격, 그 결말은? 2016-09-27 16:40:13
밤, 동궁전을 습격한 의문의 자객들이 라온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있는가 하면 자객들 모두 백운회의 탈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관계자는 “27일 방송에서는 동궁전을 덮친 칼의 습격이 담긴다”며 “백운회의 탈을 쓴 채 라온에게 칼을 들이댄 수많은 자객들에게서 영은 무사할 수 있을지, 위기에 위기를 거듭하는 두...
‘구르미’ 김유정, 요조숙녀로 변신한 비하인드 컷 공개 ‘부끄라온’ 2016-09-27 15:27:40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화면을 뚫고 나오는 달달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27일 sidusHQ 트위터에는 “우리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진은 많은 사람과 나누라 하였습니다. 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즐겁고자 영의 직진 고백에 녹아버린 라온의 사진 올려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의...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유망주에서 황태자로 '물오른 연기' 2016-09-27 10:00:47
지을 뿐이었다.그렇게 사랑하는 라온의 행복을 위해 영은 풍등에 “홍내관의 어머니를 찾게 해주세요”라고 적었던 그때 그 소원을 이뤄냈다. 특히 어머니의 부재가 얼마나 공허한지 알고 있고, 풍등제에서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틈에서 어머니를 기다리던 라온의 애타는 눈빛을 기억하고 있던 영이었기에, 그의...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위한 속 깊은 선택 2016-09-27 09:56:40
왕(김승수)의 단호한 명에 고민이 깊어진 영. 라온 역시 “든든한 집안의 세자빈을 맞아서 저하의 입지도 안정이 되고, 저하의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그럼 좀 좋아?”라며 답답해하던 장내관(이준혁)의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무엇보다 자신 때문에 영이 위험에 빠지는 것이 두려웠던 라온은 “요즘 제가...
‘구르미’ 진영-곽동연, 본격적 활약 가시화...반격의 실체는? 2016-09-26 16:21:31
분위기로 찾아올 예정이다. 조선의 실세 영의정 김헌(천호진)의 손자로, 왕권에 대립하기 위해 교육된 윤성. 아첨꾼들과 할아버지의 압박 속에 지쳐가던 그에게 첫 만남부터 여인이라는 촉이 온 라온은 존재 자체가 웃음이었고, 위급한 순간마다 지켜주고픈 연심의 대상이었다. 윤성은 영을 향한 라온의 마음을 알면서도 ...
‘구르미’ 박보검♥김유정, 몰아치는 로맨스 위기 극복할까 2016-09-26 11:28:57
견고한 의지를 밝혔다. 여기에 김윤성(진영)은 영을 찾아가 라온을 연모하고 있음을 밝히며 “그 여인이 저하의 욕심 때문에 상처 입는 거, 보고만 있지 않겠다”며 선전포고 했다. 그런가 하면 10년 전, 민란을 일으킨 홍경래의 하나뿐인 여식으로 영은 물론, 백운회, 영의정 김헌(천호진) 일당이 동시에 찾고 있는 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