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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더스킨, 뉴라인 미디어 그룹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위한 MOU 체결 2024-09-26 10:18:24
라인 미디어 그룹(Newline Media Group)’과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독점 파트너십은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관심을 받는 가운데 성사됐으며, 특히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 유상증자 120% 청약 결정 2024-09-25 16:01:34
에코프로 그룹의 모태 기업으로서 그룹이 글로벌 1위 양극재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끔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다”며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환경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반도체와 2차전지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안옥희 기자...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약탈" vs "동업정신 깨" 2024-09-24 18:43:00
그룹을 공동 설립했고, 두 집안은 동업을 이어왔다. 최씨 집안은 고려아연을, 장씨 집안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를 맡는 식이었다. 하지만 양측은 최근 몇 년간 경영상 갈등을 빚어왔고, 영풍이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주식의 공개 매수를 추진하면서 경영권 분쟁은 본격 점화했다. 이에...
전북 군산 '새 스카이라인'…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 27일 선착순 계약 2024-09-24 16:27:07
전북 군산시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조성하는 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이 27일부터 선착순 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에 지하 3층~지상 39층, 2개 동, 아파트 275가구(전용면적...
영풍 "고려아연, 경영권 지키려고 日전범기업에 손 벌리나" 2024-09-24 11:25:00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논란을 일으킨 일본 기업과 손잡으려는 모순적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미토모는 2012년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 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 조사 및 국외 강제 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가 발표한 일본 전범 기업 287개사 명단에 포함된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재계에...
영풍 "고려아연, 일본 전범기업에 손 벌리나" 2024-09-24 11:15:04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논란을 일으킨 일본 기업과 손잡으려는 모순적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영풍은 "스미토모는 2012년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 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 조사 및 국외 강제 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가 발표한 일본 전범 기업 287개사 명단에 포함된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재계에...
이나은과 여행 우연 아니었다?…곽튜브, 뒷광고 의혹까지 터졌다 2024-09-23 19:42:34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촬영한 여행 영상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해당 영상이 현행법을 위반한 뒷광고라는 의혹까지 제기되자 이나은 측이 반박에 나섰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곽튜브 측에서 먼저 여행을 제안했고 여행 경비 등도 곽튜브 측이 부담했다"며 "이나은은...
미샤,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日서 신제품 출시 2024-09-23 17:31:33
미샤는 일본에서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도쿄 하라주쿠에서 열린 행사에는 미샤 브랜드 앰버서더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를 비롯해 미디어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인규 미샤 재팬 법인장이 신제품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3종을 소개하며 시작된...
'컴백' 강다니엘 "일할 수 있음에 감사, 새 시작점 될 '액트'" [인터뷰+] 2024-09-23 17:01:19
길이 스스로 가이드라인을 줬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음악 작업을 하면서 오히려 아예 더 부정적인 얘기들부터 먼저 써볼까 싶었다. 그렇게 나를 털어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앨범의 첫 번째 트랙 가이드가 영어였는데 내 감정을 표현할만한 비속어를 넣어볼까 싶기도 했다. 그렇게 음악적으로 풀어보려고 했던...
24일 '첫 분수령'…딜레마 빠진 고려아연·영풍 [마켓인사이트] 2024-09-23 15:07:22
그룹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공동 설립한 기업입니다. 이후 장 씨·최 씨 가문은 동업을 계속했지만, 최근 경영권을 놓고 대결 양상을 보이면서 지분율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 측의 우호지분은 33.99%입니다. 영풍·MBK가 보유하고 있는 33.13%보다 조금 앞섭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