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굿바이 2018, 웰컴 2019…지구촌, 아쉬움·설렘의 '카운트다운' 2018-12-31 16:25:29
브리지 주변에 150만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당국은 예상했다. 이밖에 홍콩, 모스크바, 런던, 베를린,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도 콘서트·불꽃놀이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우며 2019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 우주에서도 새해맞이 분위기는 다르지 않다. 국제우주정거장(ISS) 승무원들은 이날 귤과 캐비아, 사과 주스...
英 배우 마이클 페일린 기사작위…축구감독 사우스게이트 훈장 2018-12-29 20:10:36
의료진과 긴급서비스 종사자 등에도 훈포장을 수여했다. 런던 브리지 테러 당시 밤새 12명의 부상자에 대한 수술을 맡은 의사 말리크 라마단, 런던 구급차 서비스 운용 국장 폴 우드로는 각각 OBE를 받았다. 1천148명의 서훈자 중 70%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단에 포함됐다. 전체의 47%가 여성이었다. 최고...
홍콩, 284억원 이상 고가주택 거래 1위…뉴욕·런던 2·3위 2018-12-11 20:58:48
조사에서는 3위로 밀려났다. 런던이 이른바 `슈퍼 리치`로부터 인기가 떨어진 것은 인지세 증가와 함께 브렉시트(Brexit)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으로 추정된다. 앞서 영국은 2016년 150만 파운드(약 21억원)가 넘는 고가주택의 인지 세율을 12%로 올렸다. 2주택인 경우에는 15%의 세율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이들 `슈퍼...
284억원 이상 고가주택 거래 1위 홍콩…뉴욕·런던 2·3위 2018-12-11 20:43:34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3위로 밀려났다. 런던이 이른바 '슈퍼 리치'로부터 인기가 떨어진 것은 인지세 증가와 함께 브렉시트(Brexit)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으로 추정된다. 앞서 영국은 2016년 150만 파운드(약 21억원)가 넘는 고가주택의 인지 세율을 12%로 올렸다. 2주택인 경우에는 1...
'살라흐 3골' 리버풀, 본머스 꺾고 16경기 무패행진…선두 우뚝 2018-12-09 06:45:19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첼시와 16라운드 원정에서 0-2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패배로 맨시티는 개막 이후 무패행진을 15경기(13승2무)에서 끝내고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면서 리버풀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전반 45분 첼시의 응골로 캉테에게 결승골을 내준 맨시티는 후반 33분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에게 헤딩...
'옥스브리지' 입학생 10명 중 4명은 사립학교 출신 2018-12-07 19:40:02
'옥스브리지' 입학생 10명 중 4명은 사립학교 출신 3년간 8개교서 입학생 1천310명 배출…공립 2천900곳 합친 것보다 많아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이른바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 입학생이 일부 사립학교 출신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지루 멀티골' 첼시, PAOK 꺾고 유로파리그 5연승 2018-11-30 07:54:09
이어갔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PAOK와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5차전 홈경기에서 지루의 멀티 골(2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지난 9일 조별리그 4차전에서 일찌감치 32강을 확정했던 첼시는 PAOK를 상대로 화끈한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조별리그 5연승으로...
흉기살해 등 강력범죄 급증하는 런던…피살자 수 작년 규모 도달 2018-11-13 18:16:31
현재까지 런던의 강력범죄 피살자는 모두 1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피살자 수와 같다. 다만 지난해 피살자 규모는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런던 브리지, 핀스버리 파크 등에서 발생한 테러 희생자 13명을 제외한 수치다. 런던의 강력범죄 피살자 수는 지난 2007년 164명에서 2014년 91명까지 줄었다가 2015년...
너와 꼭 가고 싶던, 세상의 끝을 달리다 2018-11-11 16:47:31
해변 인근의 로크 아드 고지(gorge)의 협곡과 런던 브리지(런던 아치로 개명), 레이저백 전망대, 해식 동굴들을 빠르게 훑었다. 두 동강 난 런던 브리지는 1990년 갑작스럽게 중간 부분이 무너져 내리면서 해변쪽 절벽이 섬처럼 분리됐다.헬기장으로 가는 길에도 행운이 겹쳤다. 한 무리의 캥거루 가족이 시야에 들어왔다....
보리스 존슨 英 전 외무, 올해 '불꽃놀이 제물'로 선정돼 2018-10-31 23:07:59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브렉시트(Brexit) 강경론자의 대표주자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불꽃놀이 제물로 바쳐진다. 3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본파이어 나이트'(Bonfire Night) 행사를 주관하는 '이든브리지 본파이어 소사이어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