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커버그ㆍ머독…가디언이 뽑은 '기후변화의 최고 악당 12명' 2021-10-28 10:52:16
그는 1980년대 석탄회사를 설립, 부를 얻었다. 엑손의 로비스트들은 그를 '자기네 사람'으로 부르며 일주일에 몇 번씩 만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밖에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에 기반한 수익 모델을 가진 글로벌 사료 기업 카길의 CEO 데이비드 맥레넌, 엑손 모빌과 API 등 화석연료 기업과 협력해 PR, 광고,...
[국감현장] 주미대사관 자문회사 역할은…"의원님들 일정 주선" 2021-10-14 02:09:47
번 요청하더라도, 대부분 그 회사에 의뢰하고 있어 일정 주선이 제일 우선적인 업무"라고 답했다. 이 대사는 "직원들은 대부분 교체되지만, 이 사람은 10년간 '노하우'가 있어 의원들이 그 로비스트 칭찬을 많이 한다"면서 "올해 예산은 5만달러 삭감했는데, 대안이 없어 다른 사람으로 하면 더 어렵다는 게...
공정위 "담합 면제 소급 안돼"…해운업계 "무리한 과징금" 2021-10-01 17:40:56
담합 혐의를 받는 해운사들의 로비스트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기형 민주당 의원도 “국회가 특정 기업의 담합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법까지 고쳐준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반면 해운업계는 공정거래법 적용을 제외하는 해운법 개정에 찬성하고 있다. 공정위가 무리한 과징금을 부과할 경우 겨우...
현대차·기아, 미국 '빅3' 전기차 세제지원 철회 요구(종합) 2021-10-01 10:53:07
노조 로비스트에 의해 입안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코드 콘퍼런스'에선 조 바이든 행정부를 겨냥해 "기업에 우호적인 행정부가 아니며 노조가 통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 노조는 이날 민주당의 세제 혜택 법안을 지지한다면서 별도로...
현대차 등 12개 업체, 친노조 美 '빅3' 지원법 철회 요구 2021-10-01 06:38:00
자동차 노조 로비스트에 의해 입안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8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코드 콘퍼런스'에선 조 바이든 행정부를 겨냥해 "기업에 우호적인 행정부가 아니며 노조가 통제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자 칼럼] 자식이 '웬수'? 2021-09-27 17:24:05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는 그는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숱한 스캔들을 뿌렸고 형수와 동거, 혼외자 출생, 마약 복용 등 문란한 사생활로 유명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도 종종 구설에 오른다. 미디어아트 작가인 그는 여러 차례 지자체 등의 예산 지원으로 작품을 전시했고, 그때마다 언론의 집중 조명...
테슬라 압박에 불만?…머스크 "아직 잠자는 바이든" 조롱 2021-09-22 11:14:11
로비스트가 만든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머스크는 바이든 조롱 트윗을 올린 같은 날에는 연방 정부의 전기차 정책과 노조에 대한 불만을 거듭 드러내기도 했다. 트위터 한 사용자는 영화 '에일리언' 장면을 합성한 이미지를 올리면서 자동차 노조를 '에일리언'으로, 바이든 대통령을 '에일리언'...
기후변화 대응 방해?…미 하원, 4대 석유업체에 출석 요구 2021-09-17 10:45:06
이 회사의 로비스트가 발언한 동영상이 공개된 지 수개월 후 나온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민주당이 예산조정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대책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고 화석연료 이해관계자들은 이들 대책 중 일부에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투표서 생존…유권자 60%대 지지 2021-09-16 05:59:11
절친한 로비스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민소환 운동에 불이 붙었다. 주민들에게 모임을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이던 뉴섬 주지사에겐 위선자란 딱지가 붙여졌다. 결국 지난 4월 주민소환을 추진하는 주민들이 소환 요건을 충족하는 서명인을 확보하면서 '설마' 했던 소환 투표는 현실이 됐다....
결국 1%의 자산은 못건드린 美민주당…상속세 손보기도 포기 2021-09-15 00:43:56
제도 존치를 위한 로비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제개혁을 위한 시민단체인 '패트리어틱 밀리어네어스'를 이끄는 에리카 페인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세제안에 대해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오늘 밤 샴페인을 터뜨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