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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240억원으로 증액 2021-10-12 14:04:51
총상금 액수는 US오픈이 1250만달러, PGA챔피언십이 1200만달러, 마스터스와 디오픈은 각각 1150만달러였다. 이로써 2022년 3월에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43억원)가 될 전망이다. 올해 우승 상금은 270만달러였다. PGA투어는 또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센트리 챔피언...
20세 연상, 캐디…라이더컵 선수들의 러브 스토리 2021-09-23 18:21:14
브리티시 마스터스를 기권한 채 출산하는 아내 곁을 지키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41)는 일터에서 사랑까지 찾은 경우다.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 테니스 선수 마르티나 힝기스 등과 수많은 염문을 뿌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앤절라 앳킨스. 가르시아는 골프 선수 출신이자 미국...
임성재 "올 시즌 만족도는 90점…175억원 탄다면? 저축해야죠!" 2021-09-01 09:59:50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올 시즌 초반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개 대회에서 컷 탈락만 5번을 당하며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임성재는 "중간에 컨디션이 안좋아서 경기가 안풀렸다. 잘할때의 스윙을 찾아보며 연습했고...
타이거 우즈 '예비 퍼터', 4억5800만원에 낙찰 2021-08-30 13:31:35
내다봤다. 이날 경매에선 우즈의 퍼터와 함께 게리 플레이어의 1974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트로피(52만3483달러), 1904년 올림픽 골프 트로피(49만3777달러20센트), 빌리 캐스퍼의 1966년 US오픈 트로피(3만326달러), 우즈 사인이 들어간 골프공(9532달러80센트) 등이 함께 낙찰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딸 위해 '특급 캐디' 자처한 'PGA투어 12승' 스트리커 2021-08-22 17:13:52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시작된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1에 출전한 딸 보비의 캐디를 맡아 코스를 함께 돌고 있다.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보비는 3라운드까지 2오버파 218타를 쳐 공동 107위를 달리고 있다. 336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상위 125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이후 3, 4라운드를 거쳐 상위...
PGA투어 통산 12승 보유자, 딸 위해 '특급 캐디'로 나서다 2021-08-22 15:45:04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시작된 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 1에 출전한 딸 보비의 캐디를 맡아 코스를 함께 돌고 있다.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보비는 3라운드까지 2오버파 218타를 쳐 공동 107위를 달리고 있다. 336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상위 125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이후 3, 4라운드를 거쳐 ...
디오픈 건너 뛰고 샷 다듬은 임성재, 모리카와·매킬로이와 붙는다 2021-07-27 18:06:51
해 11월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와 함께 동반 메달 사냥에 나서는 김시우(26)는 비교적 무난한 대진표를 받았다. 세계랭킹 131위 라스무스 호이고르(20·덴마크), 215위 로맹 랑가스크(26·프랑스)가 김시우와 1·2라운드를 함께 뛴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골프 첫...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메이저(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PGA챔피언십, 디오픈)를 모두 석권한 선수는 잭 니클라우스(81·미국), 우즈 등 5명뿐이다. 모리카와는 올해 PGA투어에서 평균 비거리 294.3야드(114위)로 최하위다. 하지만 이미 전장이 길기로 유명한 PGA챔피언십을 ‘컴퓨터 샷’으로 제패했다. 모리카와는 도쿄올림픽 남자골프에서도...
욘 람 중도하차에…캔틀레이 '보너스 같은 우승' 2021-06-07 18:17:22
기권하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혼란에 빠졌다. 1위를 달리던 선수가 최종일을 앞두고 기권한 것은 PGA투어 사상 처음이어서다. 분위기를 다잡은 사람은 이 대회 주최자 잭 니클라우스(81)였다. “쇼는 계속돼야 한다”며 동요를 잠재웠다. 이어진 최종라운드에서 패트릭 캔틀레이(29·미국)가 ...
'두 가지 색' 신개념 컬러볼…볼의 스핀·낙하지점 쉽게 확인 2021-05-24 15:09:58
싶다고 요청해 개발됐다. 지난 4월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는 퍼팅 연습 때 지스타 디바이드 제품을 사용해 퍼팅을 점검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지스타 디바이드는 컬러가 두 가지인 덕분에 그린 주변에서 쇼트게임을 할 때 볼의 스핀과 방향, 볼의 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