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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한국쿄와기린, 만성신부전 빈혈 치료제 국내 공동판매 2022-04-28 09:49:00
공동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스프는 만성 신장병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지속형 조혈제다. 혈액 및 복막 투석 환자, 투석 전 만성 신장병 환자 등에 처방된다. 1주 혹은 2주에 한 번씩만 투여하면 돼 편의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레그파라정은 만성 신장병 환자 대상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다. 1일...
LG화학, 한국쿄와기린 만성신장병환자용 의약품 국내 공동판매 2022-04-28 09:42:57
전 만성신장병 환자 등에 처방되고 있다. 1주 혹은 2주 간격으로 1회만 투여해도 되는 만큼 치료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레그파라정'(성분명 시나칼세트 염산염)은 1일 1회 경구 투여하는 만성신장병 환자의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로, 200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새 정부, 중증 정신질환 국가책임제 도입해야" 2022-04-27 19:48:27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정신질환이 만성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백종우 교수는 "정신질환자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지자체, 경찰 등 공공이 개입한 이송은 20%에 불과하고 대부분 가족이 이송을 책임지고 있다"며 "광역별 정신응급센터와 공공이송제도를 확립해 응급상황부터 치료, 퇴원 후까지 국민...
"중증정신질환 국가책임제 도입해야…정신건강의료도 필수의료" 2022-04-27 16:01:03
둔 보호자도 참여해 중증정신질환에 국가책임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탰다.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김영희 정책연구원은 "정신질환자를 둔 가족들의 부담이 너무 커 새 정부가 국가책임제를 받아들여 줬으면 한다"며 "가족이 이송과 입원 등을 전담하지 않도록 공공이송제도가 반드시 마련돼야 하고, 정신질환자의...
혈액·소변 등 '액체생검'…암·치매 조기에 진단 2022-04-20 15:22:36
성장률이다.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심해지고 만성 질환 및 암 환자 증가, 정밀의학에 관한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차세대 현장진단 검사 각광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역시 2020년 ‘10대 바이오 미래 유망기술’ 중 하나로 실시간 액체생검 기술을 선정했다. 혈액과 소변 등에 존재하는 핵산 조각을 분석해 질병을...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적정 체중 이하로 살 빠지면 위험" 2022-04-12 10:39:27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적정 체중 이하로 살 빠지면 위험" "만성 기침과 가래 있을 땐 체중 줄어든 것만으로 병 악화" 삼성서울병원 박혜윤 교수팀, 한국 COPD 코호트 분석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라면 적정 체중 이하로 살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헬릭스미스, 인간화항체 신약후보물질 中 특허 획득 2022-04-12 09:17:44
연구를 통해 만성콩팥병 급성신손상 면역글로불린A신증 등 다양한 신장질환 모델에서 VM507의 염증 억제와 세포사멸 방지, 섬유화 개선 등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내년에 신부전과 신장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헬릭스미스는 VM507이 신장 질환 외에도 뇌졸중, 족부궤양, 망막신생혈관 형성 장애...
강세찬 경희대 교수 "코로나19 치료제로 천연물 기술력 증명할 것" 2022-04-08 14:49:52
의약품뿐 아니라, 천연물 신약도 충분히 난치성 질환 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강세찬 경희대 교수(사진)는 8일 천연물 신약에 대한 국내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깨기 위해서는 성공 사례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천연물 의약품은 1가지 치료 표적에 집중하는 합성 의약품과 달리 다중 표적이 가능하다...
"심방세동 시술 전 체중 줄여야" 2022-04-08 10:24:47
고혈압,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등 심방세동 재발 위험과 관련된 다른 변수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레녹스힐 병원 심장 전문의 레이첼-마리아 탈라스카 박사는 심장 구조로 볼 때 당연한 결과라면서 체중을 줄이면 문제의 좌심방의 크기가 줄어든다고 지적했다. 심장의 좌심방은...
암 종류별 조기 진단 위한 최적의 검사법은? 2022-04-08 07:00:03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게 좋다. 장기간 혈액 투석 등 신장 질환이 있거나 유전적 요인이 있으면 규칙적인 검진도 받아야 한다. 신장암은 복부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으로 모두 진단할 수 있다. 그중 신장암의 진행 정도와 전이 등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건 복부 CT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