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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론,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브라질 특허 등록 2022-01-11 14:04:18
개발 중이다. MDR-652는 통증 수용체를 서서히 발현시켜서 몸이 통증에 적응하도록 만드는 기전이다. 매운 맛에 서서히 적응해 계속 먹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란 설명이다. MDR-652는 2020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당뇨병성신증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에 효과적일 것으로...
미 CDC "5∼11세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대체로 경미해" 2021-12-31 11:09:48
중 심근염(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 11건 있었다고 밝혔다. 심근염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접종한 10대나 20대에게서 간혹 관측돼 우려를 사고 있다. CDC는 심근염을 앓은 어린이 11명 중 7명은 신고한 시점에 바로 회복했고 4명은 회복 중이었다고 밝혔다. VAERS에 기록된 심각한 사례 100건 중에는...
지엔티파마, 만성염증질환 신약 후보물질 美 특허 출원 2021-12-30 09:41:01
통증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플루살라진’에 대해 우선권제도를 활용해 미국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 우선권제도란 특허 등록 후 추가 및 보완 자료를 제출해도, 기존 특허 출원일자를 적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엔티파마는 동물실험을 통해 플루살라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에서의...
"편두통 예방약 에레누맙, 효과 확실" 2021-12-27 10:33:29
등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을 지니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에레누맙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월 편두통 발작 일수와 급성 편두통 약 복용 일수가 모두 줄어들었다. 간헐적 편두통(episodic migraine) 환자의 경우, 에레누맙 70mg 그룹은 편두통 발작 감소 일수가 대조군보다 월평균 1.1일, 140mg 그룹은 0.9일 적었다....
암 환자는 운동하면 안 된다? 잘못된 상식 깬 스타트업 ‘닥터ENA’ 2021-12-20 15:09:27
및 암·만성질환 환자를 위한 자기건강관리 서비스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생체리듬, 건강운동, 보완요법, 아트테라피 등을 융합한 O2O 교육을 비롯해 처방 및 관리예방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이 기업은 퍼즐북 시리즈와 메르디앙(림프경선) 운동을 통해 시니어층과 암·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에이치엘비제약, 척수소뇌 변성증藥 '씨트렐린' 4상서 효과 확인 2021-12-15 10:21:08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엘비제약은 이번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보험급여 등재를 추진할 방침이다. 에이치엘비제약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이상 증가했다. 만성질환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의 처방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지난 8월에는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결핵이 옛날 병이라고? 아직도 발병률 OECD 1위, 사망률은 3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12-10 17:08:54
쌓여 생기는 만성질환), 만성 신부전, 당뇨, 영양실조 및 저체중 등이 있는 환자는 결핵에 더 취약하다. 결핵균이 몸 안에 들어온다고 해서 증상이 곧바로 나타나는 건 아니다. 결핵 환자 대부분은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 결핵’이다. 그러다 나이가 들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증상이 생긴다. 결핵균이 어디에...
"도수치료에 7000만원을 써?"…실손보험금 새는 이유 있었다 2021-12-02 12:08:13
상위 4명은 근골격계 만성통증 환자로 파악됐다. 중증질환자는 다섯번째로 많은 진료비를 받은 유방암 환자가 유일했다. 외래진료비 보험금 수령액 상위 5명의 평균 보험금은 6945만8000원, 외래 진료 횟수는 평균 285회로 집계됐다. 보험금 청구액 중 비급여진료비가 95%에 이르렀다. 실손보험금 수령액 상위 50명에서도...
실손보험 수령액 상위 4명, 도수치료에 수천만원 '펑펑'(종합) 2021-12-02 11:44:25
가장 많이 타간 5명 가운데 4명은 A씨처럼 중증질환 치료가 아니라 주로 도수치료에 수천만원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주요 5개 손해보험사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보험사의 실손보험 가입자 가운데 외래진료 실손보험금 수령액 상위 4명은 근골격계 만성통증 환자로 나타났다. 보험금 수령액 2위인 B(72)씨는 307회...
실손보험 최고 수령자 5명 중 4명은 도수치료에 수천만원 '펑펑' 2021-12-02 07:10:10
가장 많이 타간 5명 가운데 4명은 A씨처럼 중증질환 치료가 아니라 주로 도수치료에 수천만원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주요 5개 손해보험사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보험사의 실손보험 가입자 가운데 외래진료 실손보험금 수령액 상위 4명은 근골격계 만성통증 환자로 나타났다. 보험금 수령액 2위인 B(72)씨는 30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