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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결국 야권 분열 촉발하나…민경욱 vs 홍준표, SNS 설전 격화 2019-09-14 10:10:09
조국을 임명하는데 정당성을 확보해 주는 맹탕 청문회까지 열어 주어 민주당에 협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나 원내대표를 두둔하는 동시에 홍 전 대표의 문구를 인용해 반박에 나섰다. 그는 "총선에서 지면 다 황이다. 결국 패스트 트랙도 머릿 수에서 밀려서 그렇게 된 게 아닌가"라며...
홍준표, 나경원 향해 "조국 임명도 못 막으면서…이제 내려와라" 2019-09-13 19:51:01
"조국을 임명하는데 정당성을 확보해 주는 맹탕 청문회까지 열어 주어 민주당에 협조했다"도 전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전 대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불만의 목소를 냈다. 그는 "아직도 미련이 남아 황교안 대표가 낙마하기 기다리며 직무대행이나 해 보려고 그 자리에 연연...
홍준표 "나경원 협조 속 조국 장관 임명…과오 인정하고 사퇴해야" 2019-09-13 17:02:23
임명하는데 정당성을 확보해 주는 맹탕 청문회까지 열어 주어 더불어민주당에 협조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1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그간 과오를 인정하고 내려오는 것이 책임정치를 실현하고 야당을 살리는 길이다. 더는 버티면 추해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나 원내대표는 5당...
청와대 '한미정상회담' 발표에…與 "환영한다"·野 "맹탕 대북정책 중단해야" 2019-09-13 13:53:12
통해 "문 대통령이 UN총회에 참석해 맹탕 대북정책을 중단하고 한미동맹 복원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한미동맹을 다시 튼튼하게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동맹은 위급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중단될 기미가 없는 가운데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이...
홍준표, 조국 부인 기소한 검찰 향해 "정치판 쓸어버려라" 2019-09-08 14:43:09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내가 맹탕 청문회를 열어준 것을 비판한 건 문재인 정권의 생리를 야당이 전혀 모르고 안이하게 대처하는 데서 비롯된다. 문 정권은 아무리 욕을 먹어도 아군 결집만 되면 무너지지 않는다는 확신으로 정치하는 집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직접 범죄를 저지른...
한국당, 조국 낙마 압박 강화…"이런데도 버티겠는가" 2019-09-07 13:47:09
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맹탕 인사청문회를 보다가 화가 치민 날 검찰발(發) 혁명으로 가슴을 쓸어 내렸다"며 "기득권층의 위선과 민낯을 샅샅히 수사해 국민들의 울분을 풀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그래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할 것인가"라며 "막장으로 가보자....
與 "조국 청문회는 한 방 없는 맹탕 청문회" 2019-09-07 00:44:11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맹탕 청문회”라며 야당의 일방적인 회의 진행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진실과 거짓이 충돌했고 진실의 가치가 진군하기 시작했다”며 “다시 국민의 마음속에 있는 진실의 소리가 나와...
"윤석열은 제왕적 검찰총장"…檢 손발 묶는 데 집중한 與 2019-09-06 21:50:18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겠다”고 벼르던 한국당은 이날 청문회에서 ‘결정적 한 방’을 터뜨리지 못해 애를 먹었다. 한국당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그래도 뭔가 준비했겠지, 한 방이 있겠지 하고 믿었는데 결국은 맹탕 청문회였다’고 지적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홍준표 "기대도 안했지만 조국에 면죄부 주고 법무장관 시켜주는 청문회" 2019-09-06 21:46:37
중인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와 관련해 “맹탕 야당이 청문회를 열어줘 조국을 법무장관 시켜주는구나”라며 한 방 없는 한국당 법사위원들을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맹탕인 야당이 면죄부 청문회를 열어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한 방 없었던' 조국 청문회 "모른다" 무한반복…한국당 "임명권자 문 대통령 원망" 2019-09-06 20:45:08
유력 증인들이 출석하지 않아 맹탕 청문회라는 평가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부인인 정경심씨가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의혹과 조 후보자가 동양대 총장과 통화해 무마를 청탁했는지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그러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위조 의혹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조 후보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