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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퇴직자 자녀 학자금 못돌려받은 공기업 수두룩 2024-09-22 10:44:24
갚지 않고 퇴직한 직원이 한 명도 없는 한전KDN의 경우 이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학자금 대출 시 담보를 설정하고 있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역시 퇴직금 한도 내에서만 학자금 융자를 하고 퇴직시엔 퇴직금에서 공제하고 있어 퇴직금을 미상환한 채로 퇴직한 직원이 없었다. 이슬기/황정환 기자 surugi@hankyung.com
[특파원 시선] 9월, 멕시코시티의 공포와 혐오 2024-09-22 07:07:00
1명도 세상을 떠났다. 공교롭게도 그로부터 5년 뒤인 2022년 9월 19일에도 규모 7.6 강진이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를 강타했다. 이날은 오전에 전국 규모 지진 대응 훈련을 시행한 지 1시간여 뒤에 실제 지진이 발생해, 다른 측면에서 더 간담을 서늘케 한 하루로 기억된다. 당시 건물에서 쏟아져 나와 거리로 대피한 주민...
日노토반도 강진 피해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특별경보(종합2보) 2024-09-21 18:11:44
명도 연락두절"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올해 초 규모 7.6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지역에 21일 기록적인 양의 비가 쏟아져 호우 특별 경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시카와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며 이날 오전 11시께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했다. 호우 특별 경보가...
의대 9곳, 단 1명도 등록 안했다…2학기 등록률 3.4% 2024-09-21 12:17:59
명도 등록하지 않은 의대가 국립대 2곳, 사립대 7곳 등 9곳이었다. 가장 높은 등록률은 20%로 재적 인원 355명에 71명이 등록한 모 사립대였다. 이어 740명 중 11.8%인 87명이 등록한 모 국립대였다. 지난 7월 교육부는 의대생들의 복귀를 독려하고자 유급 판단 시기를 기존 '학기 말'이 아닌 '학년 말'로...
'수업' 이어 '등교'도 거부?...처참한 의대 2학기 등록률 2024-09-21 12:08:36
명도 등록하지 않은 의대도 있었다. 국립대 2곳, 사립대 7곳 등 9곳에 달했다. 의대생들의 출석 역시 저조했다. 지난 7월 22일 기준 전체 40개 의대의 출석 학생 수는 495명(출석 파악 불가한 일부 대학 합계서 제외)이었다. 전체 재적생(1만9345명) 중 2.6%에 그쳤다. 진 의원은 "의대생들의 대규모 유급 사태를 넘어...
2학기 등록률 3.4%뿐…'수업 거부' 의대생 2024-09-21 09:58:21
한 명도 등록하지 않은 의대도 9곳에 달했다. 등록 인원이 한 자릿수에 그친 의대가 전체 의대의 절반인 20곳이나 됐다. 의대생들의 출석률도 저조하다. 지난 7월 22일 기준 전체 40개 의대의 출석 학생 수는 495명(출석 파악 불가한 일부 대학 합계서 제외)로 재적생(1만9천345명) 중 2.6%에 그쳤다. 학년별 출석률은 ▲...
"죽진 않았다"…'50명에 성폭행 피해' 두고 실언한 佛시장 2024-09-20 22:51:17
50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져 이달 초부터 재판받고 있다. 재판 초 피고인들의 변호인은 그들의 사생활 보호 등을 운운하며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피해자인 지젤이 공개 재판을 희망해 전 과정이 방청객과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지젤 측은 "부끄러움은 피해자가 아닌 피고인들 몫이어야 한다"고...
또 70대 운전자…가게 돌진해 5명 사상 2024-09-20 17:33:11
이송됐으며 차량 돌진으로 파편을 맞은 네 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씨 차량은 이면도로 주행 중에 돌연 굉음을 내며 6차로로 튀어나와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난간을 부쉈고, 대로를 가로질러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상가 1층으로 돌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과 약물 검사를 했지만...
말레이, 종교시설 아동 성학대 수사 확대…무슬림업체 CEO 체포 2024-09-20 15:12:24
5명도 태국 접경지에서 체포됐다. 이번에 체포된 이들 중에는 나시루딘 CEO의 두 아내와 자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 경찰 고위 간부인 라자루딘 후사인은 "체포된 이들 중 3명은 오늘 기소됐다"고 설명했다. 기소된 이들에게는 아동 성학대 등 여러 혐의가 적용됐는데, 혐의가 입증되면 20년 이하의 징역형에...
70대가 몰던 차량 가게 돌진…1명 사망·5명 부상 2024-09-20 13:01:14
그대로 건너편 상가 1층 건물 햄버거 가게를 덮쳤다. 이때 행인 1명이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도 중상을 입었으며 차량 돌진으로 파편을 맞은 행인 4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 돌진으로 가게 전면부의 유리가 모두 깨지고 집기 등도 훼손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