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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성 집회에 중국인들이…" 불붙이는 與 의원들 2025-01-05 17:05:13
폭력적 모습을 보이자, 2030 세대가 냉정을 찾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한 네티즌이 블라인드에 올린 '2030이 더 이상 탄핵/내란 집회 안 나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글쓴이는 "어느 순간 주변에 중국어만 들리는 것을 발견. 내란 탄핵 집회에는 조선족이 절반, 노숙자인지 마약에 찌든 것...
대통령 경호처장 "尹 체포영장 응하면 직무유기…책임 감수할 것" 2025-01-05 16:59:39
어떠한 폭력이나 물리적 충돌도 없도록 조치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처장은 "수사 절차를 세심하게 검토해, 국민으로부터 선택받은 대통령의 명예와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국가기관끼리 충돌하는 불행한 모습을 국민들께 더 이상 보여드려서는 안된다"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통령경호처장 "체포영장 응하는 건 직무유기…모욕 말라" [전문] 2025-01-05 16:43:08
국가기관끼리 충돌하는 불행한 모습을 국민들께 더 이상 보여드려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앞으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전직 대통령, 현직 대통령, 미래의 대통령 누구라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신명을 바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5일 대통령경호처장 박종준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수십년 세월을 거스르는 음악의 힘…'광화문연가' 2025-01-05 16:37:49
꼭 맞게 어우러진다. 시점이 현재로 옮겨지는 결말의 여운도 길다.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라고 노래하며 깊은 깨달음을 얻고 아내 시영과 인사하는 명우의 모습에 객석은 눈물바다가 된다. '광화문연가'는 5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린다. 이후 부산, 용인, 고양, 대전, 대구 등에서...
"아버지와 같이 왔다"…탄핵 사진전서 포착된 男 아이돌 [이슈+] 2025-01-05 16:26:17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페 측은 버논과 그의 부친이 함께 감상한 그림들을 공개하며 "작은 미술관 카페를 즐겨 주신 자유로운 아티스트 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캐럿(세븐틴 팬덤)들에게만 요청 시 버논과 아버님 시점으로 그림을 재설치해 감사하시도록...
트럼프 취임 코앞…연준 비둘기파 "인플레와 싸움 안 끝나" 2025-01-05 16:25:47
1분기처럼 '울퉁불퉁'(bump)한 모습이라면서 이러한 현상이 일시적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연준 내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통하는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도 전날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복귀했다는 더 큰 확신을 얻기까지 통화정책을 제약적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머스크, 尹 탄핵 반대 여성 사진에 "와우"…무슨 뜻? 2025-01-05 16:22:37
팻말을 양손으로 들어 올리는 모습이다. '도둑질을 막으라'는 문구는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조 바이든 후보에게 패배한 뒤 트럼프가 불복하면서 쓴 표현이다. 그는 선거 기간 유세장에서 수시로 "도둑질을 막으라"라고 외치기도 했다. 자신이 패배하면 부정 투표 때문일 것이라는 암시였다. 머스크는 지난...
"개 오줌 경비원이 치우라고?"…견주가 쓴 글 '비난 폭주' 2025-01-05 16:00:00
내 모습 올린 거냐. 단지에서 레트리버 키우는 사람 나밖에 없지 않냐. 누군지 특정되는 거 아니냐"라고 따졌다고 한다. A씨는 이어 "서로 얼굴 붉히고 싸웠는데, 상식적으로 엘베에서 싼 건 내가 어떻게 치우지도 못하는 거고 직원인 경비원이 치워야 하는 게 맞지 않냐"며 "관리비만 15만원씩 전 세대가 낸다"고 글을...
"제 건물입니다"…션, 239억 들인 루게릭 요양 병원 준공 2025-01-05 14:40:53
용인시에 위치한 '승일희망요양병원'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션은 서울에서 카메라를 켜고 "용인에 건물을 하나 지었다. 15년 동안 정말 열심히 모았다. 빌딩이 다 지어졌다. 건물까지 42km 정도 되는데 같이 가보자"며 풀코스 마라톤을 시작했다. 마라톤을 완주한 션은 "여기가 아까 말씀드린 제 건물이다....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홍석천 마약 중독 '경고' 2025-01-05 14:35:42
남성의 모습을 올리며 "노 드러그"라며 "이러려고 파티 가나. 약에 취해 끌려 나가는, 저러다 죽는 애들도 있는데, 연말 해외 파티 가지 좀 말아라.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라고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실에 따르면 마약 투약 사범은 2019년 8210명에서 2024년 1만3351명으로 약 63% 급증했다. 마약류는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