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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위진푸 후이저우시 부시장 "일대일로 중점도시 될 것" 2018-06-08 17:09:46
상무청 당 조직팀원이면서 공평무역국 국장을 지낸뒤 2016년 10월 후이저우시 부시장에 취임했다. 다음은 위 부시장과의 일문일답 -- 후이저우시는 어떤 도시인가. ▲ '적벽가'로 유명한 북송 때 시인인 소동파가 머물기도 했던 후이저우는 예부터 광둥 동부의 관문으로 불렸다. 산과 바다, 호수, 섬으로 이뤄진...
식품업계, 봄나들이·캠핑용 간편식 제품 '봇물' 2018-05-22 06:00:03
'비비고 소고기장터국'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소고기와 무청 시래기 등으로 소고기장터국의 원래 맛을 잘 살려냈다고 CJ제일제당은 소개했다. CJ제일제당은 또 야외 간식 겸 안주로 '갈릭맛', '치즈맛', '할라피뇨맛' 등 '백설 그릴후랑크' 신제품 3종을 내놓았다. 신세계푸드는...
CJ제일제당, 간편식 '비비고 소고기장터국' 출시 2018-05-18 10:12:33
비비고 소고기장터국은 진한 육수에 소고기, 무청 시래기, 무, 콩나물, 대파 등을 넣어 소고기장터국의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재현한 제품이다. 건더기를 풍성하게 넣어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CJ제일제당은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장터국의 토속적 맛과 향을 살리고자 집에서 손질하기 번거로운 무청 시래기를...
"유망 한국기업 모십니다"…중국 광둥성 한중산업단지 특별설명회 개최 2018-05-03 15:56:28
상무청이 주관하고, 한국산업통상자원부 및 한중기업가협회(이사장 한광희, 회장 김규택, 집행회장 김훈)가 후원하는 중국 광동성 혜주시 한중산업단지 한국기업유치설명회가 오는 5월 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광동성 부성장급인 혜주시당위원회의 천이웨이 주석이 참석해 사드 사태 이후...
후이저우 한중산업단지 기업유치 설명회 9일 개최 2018-05-01 08:27:52
광동성 상무청이 주관하고 우리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광동성 부성장급인 후이저우시당위원회의 천이웨이 주석이 직접 산단 입주 혜택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이후 중국 최고위급 인사가 방한하는 것이라고 한중기업가협회측은 설명했다. 후이저우시는 인구...
부산 골드앤씨 '맛있는 도전'… 코다리 음식점 가맹사업 2018-04-19 18:28:49
강원 양구에서 가져온 무청 시래기를 넣은 명태조림과 명태 순살로 바삭하게 튀긴 강정, 동태 순살로 만든 돈가스, 코다리로 만든 고명을 넣은 냉면 등을 개발했다.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도 직접 개발했다. 방 조리장은 “12년 전부터 명태요리만 연구개발해왔다”며 “명태전문식당을 같이 하자고 제안한...
해수부 부활 5년…"국가 해양 어젠다·비전 수립 필요" 2018-03-21 16:59:44
해무청 설립 이후 분리와 통합, 폐지와 부활을 반복해 왔다며 이는 해양수산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비전의 부재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의 해양수산부 폐지 이후 해양수산에 대한 국가 어젠다가 실종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정부가 해수부를 부활했으나 관련 정부 부처들의...
보호무역 대응 '안간힘'…삼성, 작년 美 로비자금 역대최고 2018-02-26 06:01:00
▲ 총무청·국무부·교육부 각 4건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미국 내 전자 업종에서 가장 많은 로비자금을 지출한 곳은 오라클로, 1천238만5천 달러를 신고하며 유일하게 1천만 달러를 넘겼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850만 달러)와 퀄컴(826만 달러), 애플(707만 달러),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SA)(676만 달러),...
중국서 사업하다 양구행… 연 15억 버는 '시래기 농부' 2018-02-01 19:34:03
시래기 주산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무의 줄기(무청)를 겨우내 말렸다가 푹 삶아낸 시래기는 무를 키우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만들 수 있다. 이 시래기가 양구군 특산품이 된 건 해안면에서 나오는 ‘펀치볼 시래기’ 명성 덕분이다. 펀치볼 시래기가 소비자 입소문을 타면서 시래기 주산지라는 이미지를 얻게...
시래기로 연 매출 15억 영농법인 일군 귀농인 2018-02-01 16:09:34
무청)를 겨우내 말렸다가 푹 삶아낸 시래기는 무를 키우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만들수 있다. 그러나 양구군이 시래기를 지역 특산품으로 내세울 수 있게된 건 해안면에서 나오는 ‘펀치볼 시래기’의 명성 덕분이다. 펀치볼 시래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해안면이 속한 양구군이 시래기 주산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