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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출입금지' 골프장 대표, 모교에 장학금 "바른 역사관 갖길" 2024-11-26 16:52:44
전주제일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기억했으면 한다. 어제의 역경을 발판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21년 말 '노 재팬(No Japan)' 운동의 일환으로 일본산 차량의 아네스빌 골프장 출입을 전면 제한했다가,...
진성준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 당국 비민주성 때문" 2024-11-26 11:24:27
벌인 사태와 관련 "이번 사태의 원인은 대학 구성원인 학생 몰래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한 대학 당국의 비민주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학생들은 학교의 미래와 관련된 문제에서 당사자로서의 권리를 철저히 무시당한 것에 분노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5팀 선정 2024-11-26 08:31:20
목적으로 신격호창업대회를 신설했다. 미래의 한국 경제를 선도해나갈 청년 창업가, '리틀 신격호'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는 1분야(식품·유통·화학·건설·관광·서비스·금융)와 2분야(과학기술기반·임팩트·기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총 419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1분야 대학(원)생...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 “바이오헬스, 정밀의료, 반도체 등 특성화 분야 강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 2024-11-25 21:41:05
전했다. 강원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캠퍼스혁신파크’와 ‘강소연구개발특구’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정 총장은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자연친화적 캠핑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하트플래닛컴퍼니’ 2024-11-25 21:27:49
미래를 제공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진쉼의 캠핑 릴렉스 체어’와 ‘일산화탄소 중독 방지 텐트’가 있다. 진쉼의 캠핑...
[한경에세이] 다시 부를 노래 '우리의 소원' 2024-11-25 18:05:10
방문한 교수들은 대학 캠퍼스가 있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를 돌아보며 미래 도시에 온 것 같다며 놀라워 한다. 그리고 서울의 경복궁을 방문해서는 한국의 과거를 볼 수 있다고 좋아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모두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 있다. 바로 DMZ(비무장지대)다. 왜냐하면 외국인들 눈에는 DMZ가 지구상에 분단된...
2025년 세계 경제 '다섯 가지 시나리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1-25 09:22:51
패러다임'을 추진할 때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수 시절부터 초강경 중국론자로 알려진 피터 나바로 당시 미국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함무라비 법전식으로 중국을 철저하게 배제해 나가는 디커플링 전략을 추진했다. 디커플링 전략을 더 강화한 것이 코로나 사태였다. 디스토피아 위기의 첫 사례인 코로나 사태로...
대한전자공학대상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2024-11-24 18:23:03
Pioneer Award)는 한재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대한전자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한편 대한전자공학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백광현 중앙대 교수를 제5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백 교수는 삼성전자 LSI사업부 연구원, 록웰...
"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 2024-11-24 18:00:54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가 앞장서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하겠다는 게 유 총장의 구상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의 ‘최대 투자, 최소 규제’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학을 믿고, 자율성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 유 총장은 “대학이 사회로부터 부여받은 역할은 사회의...
길 열린 사망보험금 신탁…"혼자 남을 자식 걱정 덜었네" 2024-11-24 17:40:07
3억원이 손자녀 3명의 대학 학비로 사용되길 원해 보험금청구권 신탁 계약을 맺었다. 손자녀 3명이 성인이 되는 시점에 1억원씩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했다. 또 이모씨(57)는 사망보험금 6억6000만원이 22세 지적장애 자녀를 위해서만 사용되길 원해 신탁에 가입했다. 구조를 세세하게 설계했다. 사망보험금 수령일에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