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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8kg, 치즈덩어리에 숨겼다가… 2023-07-24 05:38:41
밀반입하려던 행각이 미국 텍사스 국경에서 적발됐다. 23일(현지시간)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텍사스주 프레지디오 세관 요원들이 지난 20일 큰 치즈 덩어리 4개에 숨겨져 있던 코카인 17.8파운드(약 8㎏)를 발견해 압수했다. 밀반입을 시도한 남성은 픽업트럭에 치즈를 싣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치즈 덩어리에 숨긴 코카인 8㎏…美 텍사스 국경서 덜미 2023-07-24 03:55:56
= 동그란 치즈 덩어리 속에 코카인을 숨겨 밀반입하려던 행각이 미국 텍사스 국경에서 적발됐다. 23일(현지시간)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텍사스주 프레지디오 세관 요원들이 지난 20일 큰 치즈 덩어리 4개에 숨겨져 있던 코카인 17.8파운드(약 8㎏)를 발견해 압수했다. 밀반입을 시도한 남성은 픽업트럭에 치즈를...
美, 세계 최대 리튬 가공공장…中은 아프간 리튬 채굴권 싹쓸이 2023-07-21 18:21:18
리튬 광석 1000t을 밀반입한 혐의로 중국인 사업가를 체포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현지인은 중국인들의 리튬 채굴에 대한 집착을 ‘19세기 골드러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미 국방부가 10년 전 지질학자들을 동원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 매장된 리튬 등 광물 가치는 1조달러가량이다. 미...
'리튬계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간에 목숨 걸고 나타난 중국인 2023-07-21 13:39:45
파키스탄을 거쳐 중국으로 리튬 광석 1000t을 밀반입한 혐의로 중국인 사업가를 체포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현지인들은 중국인들의 리튬 채굴에 대한 집착을 '19세기 골드러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미국 국방부가 10년 전 지질학자들을 동원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 매장된 ...
"미국 싫으면 북한 가"…탈북 여성, 월북 미군에 '일침' 2023-07-19 07:24:14
박 씨는, 아버지가 암시장에서 금속을 밀반입했다가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자 2007년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몽골을 거쳐 2009년 한국에 정착했고 북한에서 이탈한 주민들이 대거 출연했던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나오기도 했다. 국내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던 중 2015년 미국 컬럼비아대로...
관세청, 태국發 마약류 72㎏ 밀반입 적발…215만명 투약분 2023-07-18 14:22:27
태국에서 한국으로 밀반입이 시도된 불법 마약류 72㎏이 관세 당국에 적발됐다. 215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다. 관세청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간 태국 관세총국과 2차 합동 단속 작전(작전명 사이렌Ⅱ)을 벌여 태국에서 한국으로 밀반입 시도가 이뤄진 불법 마약류 72㎏(49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관세청, 태국과 합동 마약 단속…215만명 투약분 적발 2023-07-18 14:16:14
작전에서 적발된 마약은 태국에서 한국으로 밀반입하려는 은닉화물 등을 검사해 나온 불법 마약류다. 야바(YABA) 46㎏, 필로폰 12㎏, 케타민 3.8㎏ 등 총 72㎏이 적발됐는데 이는 215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고 13만명을 중독시킬 수 있는 중량이라는 게 관세청의 설명이다. 작년 동기(3월∼6월)와 비교해 적발 중량은...
미국 첨단기술·무기 러시아로 밀반입한 러 스파이 미국 송환 2023-07-15 16:33:54
미국 첨단기술·무기 러시아로 밀반입한 러 스파이 미국 송환 에스토니아 국경 통해 극초음속 미사일 등 미국산 기술 러시아로 가져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에스토니아에서 양자컴퓨팅과 극초음속 미사일 등 미국산 첨단기술 제품과 무기를 러시아로 밀수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정보기관 스파이가 미국으로...
신종 마약 '베노사이클리딘' 첫 적발…'천사의 가루' 닮은꼴 2023-07-14 20:04:23
환각제 펜사이클리딘과 유사한 신종 마약 국내 밀반입이 처음으로 적발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발된 신종 마약을 비롯해 2억원 상당의 불법 마약류 5종을 몰래 들여온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월 독일,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중국...
3조원어치 필로폰 밀수범에 징역 30년 2023-07-14 16:09:34
필로폰 3조원어치에 해당하는 902㎏을 밀반입한 사건의 주범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마약 밀수 혐의로는 역대 최고 형량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호주 국적 이모(39)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29일 확정했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