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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두 달 앞 다가온 10월 황금연휴…'인생 여행' 추억 쌓을 곳, 미리 찜 하세요 2017-07-30 15:53:47
봐도 피로가 풀리는 것 같은 탁 트인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때문만은 아니다. 5시간 안팎의 부담없는 비행시간, 4~5일이면 족한 여행기간, 각종 편의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및 리조트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서 매력을 더해준다.고대하던 가을 황금연휴에 에메랄드빛 바다가 넘실대는 해변과...
[여행의 향기] 선상에서 즐기는 음식·공연 관람…중국 역사탐방·골프는 '덤' 2017-07-30 15:14:13
사찰이다. 이곳에서 20분가량 펼쳐지는 초대형 분수쇼는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 바다를 주름잡은 장보고의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장보고 기념관도 놓치지 말자. 넷째 날은 중국에서 출발해 오전 11시께 인천항으로 입항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다양한 부대시설 즐기며 여유로운 이동을선박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배다. 2002...
비행기 타야만 휴가?…'동네 피서'로 더위 식혀볼까 2017-07-29 07:30:03
바다 보며 독서…"이게 진짜 피서" 부산 다대포에 사는 정민우(31)씨의 특별한 피서지는 구립 다대도서관이다. 이곳에서는 주민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특별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통유리로 된 도서관 전면 유리로 바깥을 바라보면 남쪽에는 낙동강 하구, 서쪽으로는 다대포 해수욕장이 눈에 들어온다. 아침에는 햇살에...
[주말 N 여행] 호남권: 시원한 물축제 vs 이열치열 청자축제 2017-07-28 11:00:12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남해 전 해상에서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말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린 뒤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신나는 물 축제, '이열치열' 청자축제서 더위 날려요"...
외국인 관광객 발길 몰리는 부산의 속살 서부산 2017-07-25 09:40:20
것으로 보인다. 송도해수욕장 외에도 바다와 좁은 골목길이 만나 절경이 펼쳐지는 영도 흰여울마을도 입소문이 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돼 교통이 편리해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의 음악 분수 공연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낙동강 하구를 방문하는 외국인도...
[ 사진 송고 LIST ] 2017-07-23 15:00:02
서울 홍기원 김연경 '느낌 좋아' 07/23 14:50 서울 손형주 폭염을 피해 바다로 07/23 14:50 지방 김진방 지진으로 떨어진 대형마트 물품들 07/23 14:50 서울 배재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별세 07/23 14:50 지방 김동찬 방한한 NBA 스타 위긴스 07/23 14:50 서울 손형주 더위를...
[길따라 멋따라] 한여름 밤의 꿈…여수 밤∼바다 2017-07-22 07:00:12
분수 앞을 지나다 보면 한낮의 무더위도 잊힌다. 올해 설립된 지 50년을 맞는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야경도 지나칠 수 없는 볼거리다. 연중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산업 현장의 특성 때문에 한밤에도 형형색색의 불빛이 반짝인다. 정유·비료·석유화학 계열 120여개 업체가 입주한 이곳은 국내 최대의 중화학공업단지로...
'잠 못 드는 밤' 강가로, 대형마트로…열대야 극복 백태 2017-07-22 06:10:01
내륙보다 천천히 데워지고 천천히 식는 바다의 영향으로 열대야가 가장 극심한 지역으로 꼽힌다. ◇ 공원·강가는 밤마다 북적…텐트서 자고 출근하기도 바람이 시원한 공원이나 강가는 대표적인 열대야 피서지다. 세종시 보람동에 사는 김모(45·회사원)씨는 요즘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아파트 인근 금강 수변공원...
[ 사진 송고 LIST ] 2017-07-17 10:00:00
낙조분수 07/16 21:03 서울 김현태 불 밝힌 경복궁 07/16 21:16 서울 김현태 휴일 잊은 특검 '민정실 캐비닛' 분석 07/16 21:21 서울 김현태 화려한 공연의 고궁음악회 07/16 21:36 서울 조정호 야간 물놀이 07/16 21:37 서울 조정호 밤에도 찜통더위 07/16 21:41 서울 조정호 밤에도 덥다 더워...
선비문화 엿보고…갯골서 염전 체험…신기한 식물·곤충 자연학습장…'도심 속 보석'이 숨어있었네! 2017-07-16 16:00:12
올리는 유리접시 분수를 지나 미술관 안으로 들어서면 동화 속 요정나라와 같은 신세계가 펼쳐진다. 보티첼리의 명작 비너스의 탄생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은 6만 개의 큐빅을 사용해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파도치는 바다, 튀어 오르는 물방울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그 반대편으로는 5000여 개 유리구슬을 정교하게 엮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