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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이재영, 이제는 한국 여자배구 거포 계보 잇는다 2017-04-06 17:38:18
공격(성공률 33.85%)과 퀵오픈(45.45%), 시간차(48.24%), 백어택(31.97%) 모두 한국 선수로는 1위를 기록하며 여러 공격에 능한 '팔방미인'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재영의 진가는 비 득점부문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최근 한국 배구에 공격 또는 수비에만 전념하는 선수가 다수 등장해 '반쪽짜리'라는 평가와...
현대캐피탈 살린 에이스 문성민, 5차전으로 이끌다 2017-04-06 10:51:08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가스파리니가 백어택으로 1점을 만회한데 이어 박주형의 시간차 공격을 조재영이 차단하면서 연속 다시 1점차로 따라붙었다. 여기에 진상헌의 서브 에이스까지 나오면서 경기는 순식간에 23-23 동점이 됐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현대캐피탈의 손을 들어줬다. 24-24 듀스에서 한선수의 서브 범실로...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10년만에 우승…MVP 문성민(종합2보) 2017-04-03 21:48:44
이어진 랠리에서는 신영석이 가스파리니의 백어택을 가로막았다. 높이 싸움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던 대한항공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두 번의 블로킹으로 22-18로 달아난 현대캐피탈은 박주형의 퀵 오픈으로 점수를 쌓았다. 24-22에서는 문성민이 강력한 후위 공격을 꽂아넣었다. 대한항공은 마지막 저항을 했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10년만에 우승…MVP 문성민(종합) 2017-04-03 21:38:48
이어진 랠리에서는 신영석이 가스파리니의 백어택을 가로막았다. 높이 싸움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던 대한항공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두 번의 블로킹으로 22-18로 달아난 현대캐피탈은 박주형의 퀵 오픈으로 점수를 쌓았다. 24-22에서는 문성민이 강력한 후위 공격을 꽂아넣었다. 대한항공은 마지막 저항을 했다....
현대캐피탈, 안방서 대한항공 격파…5차전서 우승팀 결판 2017-04-01 16:05:11
아웃으로 선언되고, 가스파리니의 백어택이 최민호의 블로킹에 걸리면서 현대캐피탈이 다시 웃었다. 3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은 상승세를 타 17-10까지 앞섰다. 대한항공은 밋차 가스파리니의 서브 때 연속 4득점으로 뒤늦게 시동을 걸었지만, 현대캐피탈은 대니가 결정적인 득점에 성공해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노재욱은...
'걱정거리' 대니의 맹활약…현대캐피탈, PO 1차전 한국전력 제압 2017-03-19 15:58:11
15-13에서 대니가 후위 공격을 성공했고, 곧바로 이어진 바로티의 백어택은 박주형의 블로킹에 막혔다. 17-13으로 달아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박주형까지 공격에 가담해 1세트를 25-20으로 챙겼다. 대니는 1세트에서 양 팀 합해 최다인 6득점(공격 성공률 55.56%)을 했고, 바로티는 3득점(공격 성공률 28.57%)에 그쳤...
우리카드, OK저축은행 격파…봄 배구 실낱 희망 2017-03-09 21:28:16
4세트는 15-15에서 승부가 갈렸다. 파다르가 서브에이스와 백어택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에는 박진우가 속공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았고, 최홍석이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우리카드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봄 배구 희망을 키웠고, OK저축은행은 3연패에 빠졌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한항공, 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 눈앞(종합) 2017-02-28 21:23:02
하지만 대한항공은 김학민의 백어택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고, 진상헌이 김요한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서 한선수까지 김요한의 퀵오픈을 막아내 세트를 가져갔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강한 집념을 드러내며 마지막 4세트도 가져갔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도 GS칼텍스를 제물로...
'오랜만에 3-0' 한국전력, 삼성화재 추격 완벽 저지(종합) 2017-02-26 19:34:48
2세트도 끝냈다. 3세트도 한국전력이 주도했다. 전광인의 백어택과 바로티의 서브에이스로 21-18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2-25 25-23 27-29 25-19 15-13)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이번 경기를 잡고 3위로 올라서려고 했던...
'오랜만에 3-0' 한국전력, 삼성화재 추격 완벽 저지 2017-02-26 15:48:03
1∼2점 차 리드를 지켜나갔다. 삼성화재도 23-22까지 무섭게 추격했지만, 유광우의 서브 범실로 한국전력에 세트 포인트를 내줬다. 한국전력은 전광인의 블로킹으로 2세트도 끝냈다. 3세트도 한국전력이 주도했다. 전광인의 백어택과 바로티의 서브에이스로 21-18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