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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폭설 피해지역에 금융 지원 2016-01-24 19:27:43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최근 폭설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 위해 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정책보증기관 등과 함께 폭설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폭설 피해에 따른 추정 보험금의 50%...
금융당국, 제주 등 폭설 피해지역 신속 복구 지원 2016-01-24 17:19:27
했다. 신용보증기금은 피해 기업이 복구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신규 자금을 조달할 수있도록 보증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피해 조사 및 지원을 위해 각 협회와 함께 범금융권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다산금융상 대상에 김정태 회장···"통합·글로벌 매진" 2016-01-05 18:06:15
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하나금융 외에 KB손해보험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카드는 부문별 수상 회사로 뽑혔습니다. 한편 다산금융상 시상식에 앞서 범금융권 신년 인사회가 열렸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이날 한자리에 모인 1,200명의 금융권...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핀테크 활용 비대면 채널 확대" 2016-01-05 17:58:59
행장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비대면 채널 확대에 방점을 둘 것"이라며 "기업은행의 기존 모바일 플랫폼인 i-ONE뱅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 행장은 4일 열린 시무식에서도 "앞으로 비대면 채널 상품판매를 전체 영업점의 40% 수준까지 키우겠다"며 ...
김정태 회장·함영주 행장, "올해 진정한 통합의 원년으로" 2016-01-05 17:02:14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 KEB하나은행 전산통합에 방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9월 통합 출범한 KEB하나은행은 올해 6월까지 전산통합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오류 없이 성공적으로 전산통합을 마무리하고 모든 고객이 어느 점포에서든지 업무를 볼...
이광구 우리은행장 "상반기 중동 IR‥연내 민영화 이룰 것" 2016-01-05 15:25:45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행장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중동과 유럽국가를 방문해 투자자들을 만날 생각"이라며 "자세한 일정은 금융위와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UAE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공사 등과...
[제25회 다산금융상]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외환은행 통합 주도…하나멤버스 170만 가입 '돌풍' 2016-01-04 17:41:05
도약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당시 금융권에선 당연한 결정이라고 봤지만, 노조 반발 등을 고려할 때 아무도 쉽게 이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김 회장 취임 전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인수할 때 5년간 독립경영을 보장한다고 합의했기 때문이다.김 회장은 곧바로 외환은행 노조의 거센 저항에 부딪혔다....
[제25회 다산금융상] KB손해보험, 보장성 보험 강화…순이익 30% 늘어 2016-01-04 17:35:31
조직이 안정될 수 있었다”며 “미래성장동력 강화라는 중장기 전략 과제를 차질없이 실행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보험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kb손보는 차별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융권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표적 활동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33채의 집을...
격변의 금융권 CEO들이 던진 올해 핵심 경영전략은? 2016-01-04 16:56:24
열려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뻗어나가야 한다고 금융권수장들은 일제히 목소리를 높였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해외진출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현행 각각 10% 수준인 해외부문 수익과 수수료 수익을 중장기적으로 30%까지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
범LG가 3세, 자산운용사 만든다 2015-12-29 18:38:00
] 범(汎)lg가 3세인 주신홍 푸른저축은행 최대주주(33·사진)가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금융회사 경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씨는 개인자금 42억원을 투자해 푸른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았다.푸른파트너스는 이른 시일 내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자문업과 일임업, 집합투자업 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