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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의혹' 폭로 김태우·'버닝썬' 김상교 통합신당 지지[라이브24] 2020-02-10 14:56:39
범중도보수 통합을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상식을 뛰어넘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선 보수와 중도가 일치단결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야...
통합신당 지지선언 김태우 "총선 출마? 오늘은 그런 자리 아냐" 2020-02-10 14:47:33
직권남용을 공익신고한 류재용 경남대 교수 등이 중도?보수 진영이 추진 중인 통합신당에 참여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공익신고자인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은 이 정부의 위선적인 모습을 묵과하지 못하겠다"면서 "뜻을 함께하는 공익신고자들이 모여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저지하...
보수통합 급물살 타나…유승민 불출마·황교안 화답·정병국 혁통위 참여 2020-02-10 13:43:48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분열된 보수의 반대급부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보고 있다"면서 "정치는 힘에 굴복했고, 법치는 농락당했으며, 사회는 분열됐고, 미래는 사라졌다"고 호소했다. 그는 "하나 된 대통합신당이 이 폭정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주말 대규모 도심집회…교통혼잡 예상 2020-02-07 13:10:38
8일 서울 도심에서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확산에도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과 10여 개 단체가 집회를 연다. 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범투본은 8일 오전 11시부터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연다. 오후 3시에는 세종대로와 종로,...
늦춰지는 '黃 - 劉 보수통합 담판'…한국당 총선 전략도 '표류' 2020-02-06 17:24:31
흔들리면서 ‘범(汎)중도·보수 통합’이 표류하고 있다. 황 대표의 총선 출마지를 둘러싼 잡음과 공천 관련 TK(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의 집단 반발로 당이 내홍에 휩싸이면서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 통합의 열쇠를 쥔 황 대표와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의 ‘담판 회동’도...
황교안 종로 기피에 돌고돌아 김무성이 대신 나가라는 주장까지… 2020-02-06 17:21:25
입장문을 통해 "김무성 의원은 불출마를 취소하고 범 보수를 대표해 종로로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원 일동은 "김무성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망한 것에 일부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불출마할 것이 아니라 종로로 나가 목숨을 걸고 싸워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황교안, 미래한국당 창당 대회서 "文정부 앞 단일대오 구축하자"[라이브24] 2020-02-05 17:43:27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보수와 중도를 포함하는 범보수가 뭉쳐야 합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식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 앞에 단일대오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도 보수 통합으로 지역구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범보수연합 '한선교 NO'…"막말 하차 당대표? 민주당도 웃는다" 2020-02-04 16:25:25
보수세력 통합에 나선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이하 혁통위) 지지와 참여의사를 밝힌 범보수연합이 미래한국당 대표로 한선교 의원을 자유한국당이 추대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통합반대론자이자 막말과 욕설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 의원을 당대표로 내세워 민주당마저 웃고 있다고 덧붙여 지적했다. 범보수연합은 4일...
혁통위, 문병호 등 옛 안철수계 14명 영입 2020-02-04 16:14:11
그는 “혁통위가 추진하는 범중도·보수 통합을 통해 만들어지는 통합신당은 ‘도로 새누리당’이 돼서는 결코 안 된다”며 “혁신과 전진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공천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는 일을 막고 다음으로...
'합리적 진보' 합치자는 김영환에 박형준 "문호 열려있어"[라이브24] 2020-02-04 13:24:00
중도보수 통합협의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참여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중도 개혁주의 노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혁통위 통합 대상에 있어 김 전 사무총장이 '합리적 진보'와 함께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혁통위의 출범 자체가 보수통합 논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