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의 얼굴에 두꺼비 합성, 모욕죄일까...대법원 '실형' 2024-11-21 07:24:58
표현하더라도,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라면 모욕죄가 성립한다"며 "최근 영상 편집·합성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합성 사진 등을 이용한 모욕 범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시각적 수단만을 사용한 모욕도 피해자가 입는 피해나 범행의 가벌성 정도는 언어적 수단을...
편의점 사장, 으슥한 데로 부르더니..."나라 망신" 2024-11-21 06:52:23
판사는 "국제스포츠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 중인 외국인 코치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A씨의 행위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를 위해 300만원을 형사 공탁한 점,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아이티 '전쟁터 방불'…유엔 "일주일 새 150명 사망"(종합) 2024-11-21 05:54:38
역시 범행에 가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측은 "법 집행 기관조차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의료진과 환자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때까지 이날부터 의료 시설 5곳에서의 의료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 에너지시설 파괴공작 혐의 독일인 체포 2024-11-20 22:23:08
용의자가 심문에서 두 차례 범행을 자백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독일 외무부는 용의자가 지난달 체포됐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총영사관을 통해 러시아 당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트해 연안 칼리닌그라드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껴있는 러시아 영토다. 과거 쾨니히스베르크로 불린 독일 땅이었으나 2차...
"육아 스트레스" 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 친모 구속 2024-11-20 20:42:12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웅천동 자택에서 생후 7개월 된 여아 쌍둥이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4시간여 후에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A씨는 과거 우울증 진료를 받은 전력이 있으며 육아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여직원 휴게실 몰카 범행 발각되자 "동료가 시켰다" 거짓말한 역무원 2024-11-20 19:45:14
상대로 내밀한 사생활의 영역을 침범하는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고, 촬영 내용이나 고의에 비춰봐도 죄질이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형사처벌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 다만 유리한 사유를 고려하더라도 피고인에게 실형 선...
난임 치료로 얻은 쌍둥이 살해한 母 구속영장 발부 2024-11-20 19:29:51
사이 범행을 저지르고 정오 40분쯤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홀로 육아를 담당해 심적인 고통이 컸다"라고 밝혔다. A씨 남편도 "아내가 아이들에게 가지고 있는 죄책감이 자신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영아들은 부검을 진행하고, 남편에 대한 책임 소재도...
김혜경 '벌금 150만원' 판결 불복에 검찰도 항소…"양형 부당" 2024-11-20 13:33:56
150만원을 선고하며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고 배모(사적 수행원) 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배씨가 피고인 묵인, 용인 아래 기부행위를 한 것이고 피고인과 순차적으로 암묵적 의사 결합이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그러자 김씨 변호인은 선고 직후 "추론에 의한 유죄판결"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1860만원 내면 프로포폴 10시간 '묻지마' 투약…32명 대거 적발 2024-11-20 12:10:00
서 씨는 범행을 숨기려고 총책 윤 씨 등이 확보해 온 260명 명단을 토대로 이들에게 의료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투약한 것처럼 총 873차례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허위 보고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유통은 의료 행위와 결합해 적발 자체가 어렵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월부터...
마라톤 뛴다더니 양식장으로 '런'…케냐 선수들에 당했다 2024-11-20 09:54:43
통해 케냐 일꾼 300명을 모집한다고 홍보했으며, 범행에 'KK프로젝트'라는 이름까지 붙였다. 홍보 영상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는 문구와 함께 경남 고성의 한 양식장에 취직한 케냐인이 등장하는데, 그는 부산에서 열렸던 마라톤 대회 우승자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운동경기 참가 비자(C-4-5)는 운동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