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기정 베를린마라톤 우승 81주년 기념 시비 제막식·전시회 2017-08-31 16:55:48
베를린마라톤 우승 81주년 기념 시비 제막식·전시회 심훈의 '오오, 조선의 남아여!' 시비 제막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손기정기념재단이 고(故) 손기정 선생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남자 마라톤 우승 81주년을 기념해 시비 제막식과 전시회를 열었다. 손기정기념재단 이사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손기정 마라톤 우승 81주년 기념 제막식·전시회 2017-08-29 11:35:44
마라톤 영웅' 고(故) 손기정 선생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우승 8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심훈 선생의 '오오, 조선의 남아여!' 시비 제막식이 열린다. 심훈 선생은 소설 '상록수', 시 '그날이 오면' 등으로 일본 제국주의 식민 지배의 부조리를 폭로한...
'일장기 말소' 이길용 기자 흉상, 손기정 체육공원서 제막 2017-08-25 17:20:00
=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생의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우며 일제에 저항한 이길용 기자를 기념하는 흉상이 제막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만리동 손기정 체육공원에서 한국체육언론인회(회장 이종세)와 공동으로 '이길용 기자 흉상 제막식' 행사를 했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고려인의 한(恨) 서린 시베리아횡단철도 2017-07-18 07:30:01
시베리아 중남부의 치타에 머물렀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손기정과 남승룡도 시베리아횡단철도로 출전길에 올랐다. 6월 1일 도쿄를 출발해 기차와 배로 서울에 도착한 일본 마라톤 선수단은 6월 4일 서울역을 떠나 신의주, 단둥, 선양(당시 봉천), 하얼빈을 거쳐 치타에서 열차를 갈아탄...
[숨은 역사 2cm] 손기정 81년 전 서울역 기차로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했다 2017-06-29 11:00:04
그곳 입구에는 동상과 조형물 등이 세워져 있다. 마라톤 영웅 손기정(1912~2002년)도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할 때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이용했다. 일본에서 출발한 손기정은 어떻게 해서 베를린까지 갔을까? 도쿄에서 기차와 배를 갈아타고 부산에 도착한 뒤 경부선 열차에 올라 서울로 이동했다. 서울에서 베를린을...
'보스턴 마라톤 우승' 서윤복 옹 별세 2017-06-28 01:31:04
힘든 시절에 국제마라톤 대회를 제패해 한국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고 국민에게 희망을 줬다. 당시 한국 육상대표팀 감독은 일제강점기이던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고(故) 손기정 옹이었다. 서윤복의 우승이 확정된 뒤 두 사람은 서로를 얼싸안고 펑펑 울었다고 한다.고인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입던...
'1947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 서윤복 옹 별세(종합) 2017-06-27 11:55:33
정부 수립 이전 어렵고 힘든 시절에 국제마라톤 대회를 제패, 한국의 존재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국민에 희망을 줬다. 정부가 수립되기 전이니 엄밀히 말하면 무국적이었다. 서윤복은 일본 강점기 일본인들이 입던 헌 옷을 입고 동대문에서 헌 스파이크 운동화를 구해 밑창의 못을 빼고 리어카 바퀴의 고무를 잘라 덧대 신고...
약현성당 주변 '한국판 몽마르트르'로…손기정체육공원, 마라톤 특화 공원으로 2017-05-25 19:58:05
손기정체육공원은 마라톤 특화 공원으로 재조성한다. 이 공원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1987년 조성했다. 그간 본래 취지와 달리 동네 축구장 등으로 사용됐다. 재조성 사업을 통해 공원 공간을 재편하고, 달리기 트랙을 설치할 예정이다. 손기정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남승룡...
'서울로7017 첫동네' 중림동 재생…손기정공원 마라톤 성지로(종합) 2017-05-25 14:27:45
기리는 손기정 체육공원을 마라톤 특화 공원이자 기념관으로 재조성하며 지역 재생을 이끈다. 그동안 이 시설은 축구장과 독서실 등으로 폐쇄적으로 사용돼왔다. 특히 손기정 기념관은 하루 방문객이 10명 정도에 그칠 정도로 방치됐다. 서울시는 기념관을 확장하며 역사적 슬픔을 넘어 우리나라 첫 글로벌 스타로서 손...
손기정·남승룡 프로젝트로 중림동 재생…서울로7017 첫동네 2017-05-25 10:00:02
선수를 기리는 손기정 체육공원을 마라톤 특화 공원이자 기념관으로 재조성하며 지역 재생을 이끈다. 그동안 이 시설은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축구장과 독서실 등으로 폐쇄적으로 사용돼왔다. 서울시는 기념관을 확장하며 역사적 슬픔을 넘어 우리나라 첫 글로벌 스타로서 손 선수를 부각시킨다. 또 그 이후 한국 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