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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부산 출발' 베트남 다낭 상품 출시 2024-06-25 11:01:40
노랑풍선은 고객 취향에 따라 베트남 다낭을 여행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다낭은 4시간가량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에 아름다운 자연경관, 바다 등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로 꼽힌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베트남은 코로나19 엔데믹 이전부터 꾸준하게 여행객들의...
모두투어 직원들, 필리핀 보홀로 '공부 여행' 떠난 이유 2024-06-25 09:36:34
것으로 나타났다. 레저와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는 이유에서다. 최근 항공사들의 보홀 직항 노선 증편으로 수요가 더 증가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25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7~8월 패키지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동남아 지역 내 필리핀은 베트남(39%)에 이어 태국과 비슷한 예약 비중(17%)을 차지했다. 필리핀...
법무부, 태국인 K-ETA 한시면제 요구 사실상 '거부' 2024-06-25 06:01:02
태국여행사협회(TTAA) 회장은 "한국 여행 거부 운동이 일어나기 전 한국은 태국에서 3대 인기 여행지 중 하나였지만 그런 시절은 끝났다"며 "한국이 태국 관광객들의 신뢰를 되찾는 데 최소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4월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11만9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1% 줄었다. 이는 같은...
"공부보다 사업" 대학 포기하더니…'매장 1000개' 깜짝 반전 [방준식의 재+부팅] 2024-06-22 07:00:06
K컬처를 타고 현재 대만, 미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에서 해외 입점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요. 최근 중국에서는 프리미엄 공부 공간을 선호하는 문화가 확산하며 중국 내 수만개의 독서실이 생겨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Q. 앞으로의 신사업은 무엇인가요. "첫...
크렘린궁 "푸틴, 北·베트남 치열하고 생산적 순방" 2024-06-21 21:33:06
베트남 치열하고 생산적 순방"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베트남 순방이 치열하고 생산적이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총평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오늘 새벽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며 "아주 아주 치열했던...
"한국 여행 가지 말자" 발칵…태국인들 난리 난 이유 2024-06-21 11:08:05
피해 다른 목적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행 비용이 저렴한데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관광객 추방 소식도 없는 베트남이나 중국 등이 한국을 추월했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4월까지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11만9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1% 줄었다. 코로나19 이전까지...
모든 시선 끝엔 동해·설악산…나만 알고 싶은 럭셔리 힐링 별장 2024-06-20 17:42:02
일본에선 반얀트리 히가시야마 교토를, 베트남에는 가리야 무창차이를 연다. 림 부사장은 “지금까지는 반얀트리라는 단일 럭셔리 브랜드가 강력했다면, 이제는 카시아, 홈, 가리야, 다와, 폴리오 등 여러 브랜드를 거느린 멀티 브랜드 호스피탤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림 부사장은 “그중에서 ...
'입국 불허'에 "한국 안가"...관광객 '뚝' 2024-06-20 15:51:25
관광객 1위였지만 최근에는 베트남과 필리핀에 밀려 3위 국가로 내려갔다. 주요국 방한 관광객이 늘어난 가운데 태국만 감소한 것은 지난해 불거진 '입국 불허 논란'에 따른 반한 감정 때문이라고 관광업계는 지적한다. 지난해 태국 소셜미디어에서 한국 입국이 거부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글이...
'입국불허' 여파…태국여행업계 "한국, 더이상 최고 인기 아냐" 2024-06-20 15:26:56
회장은 "한국 여행 거부 운동이 일어나기 전 한국은 태국에서 3대 인기 여행지 중 하나였지만, 그런 시절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저렴하고 다양한 관광상품과 무비자 입국, 관광객 추방 소식이 없는 베트남과 중국 등이 한국을 추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관광 신뢰도를 회복하려면 태국과 한국 여행사가 정서...
"좋아, 가보자고"…모두투어, 푸껫·방콕 기획상품 출시 2024-06-20 11:06:53
동남아시아가 올여름 인기 해외 여행지로 떠올랐다. 예약률은 50%에 육박한다. 20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해외 패키지 예약 데이터 분석결과 7~8월 인기 여행지로 동남아가 4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 22%, 일본 17% 순이다. 동남아 지역 내에선 베트남(40%)이 가장 인기가 많고 다음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