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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낮엔 호이안 중세 골목길 걷고… 밤엔 투본강서 뱃놀이 즐겨볼까 2018-04-15 14:44:07
썬짜다낭은 베트남전 당시 베트콩으로 불리는 월맹(북부군)과 월남을 지원하던 미국연합군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싸우던 전장이었다. 호이안으로 가는 길, 다낭 시내 남쪽에 있는 오행산도 그런 곳 중 하나였다. 평지에 5개의 산이 볼록 솟아 있는데, 동양에서 세상을 구성하는 다섯 요소인 목(木), 화(火), 토(土), 금(...
서방, 러시아 의식한 1회성 시리아 공습…아사드 타격효과 의문(종합) 2018-04-14 18:13:30
벌어진 화학공격의 주체가 친정부군이라는 점이 국제사회 진상조사로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단계에서 추진한 이번 공격에서 자칫 민간인 인명피해가 크다면 3국은 심각한 후폭풍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아사드 정권이 화학공격의 주체라는 증거를 확보했는지에 관한 질문이 여러 차례 나왔다....
美·英·佛, 러시아 의식한 일회성 시리아 공습…실효성은 의문 2018-04-14 15:00:50
벌어진 화학공격의 주체가 친정부군이라는 점이 국제사회 진상조사로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단계에서 추진한 이번 공격에서 자칫 민간인 인명피해가 크다면 서방은 심각한 후폭퐁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아사드 정권이 화학공격의 주체라는 증거를 확보했는지에 관한 질문이 여러 차례 나왔다....
시리아 국영매체 "서방 공습, 국제법 위반…실패할 운명"(종합) 2018-04-14 14:00:00
부군 동맹을 가리키는 말로 러시아·이란을 포함한다. 시리아 친정부 인사는 로이터통신에 "미사일 30발이 시리아로 날아왔으나 3분의 1은 요격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짐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공격량이 1년전 공격의 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작년에 미국은 토마호크 미사일 59발을 쐈다. 바샤르 알아드 대통령은...
시리아 국영매체 "서방 공습, 국제법 위반…실패 귀결" 2018-04-14 12:05:51
부군 동맹을 가리키는 말로 러시아·이란을 포함한다. 시리아군은 방공망으로 다마스쿠스 남쪽 카스와에서 미사일 20발을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바샤르 알아드 대통령은 서방의 공습 직후 트위터 계정에 "선한 영혼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한다"고 썼다. 미국은 영국·프랑스와 함께 시리아 다마스쿠스와 홈스의...
시리아대사 "공격당하면 자위권 행사…엄포 아닌 약속" 2018-04-14 03:04:26
시리아 친정부군을 지목하며, 무력 응징을 검토하고 있다. 서방 언론은 미국이 시리아정부를 겨냥해 군사행동에 나선다면 시리아 주둔 미군이 공습을 당하는 등 보복공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시리아군 퇴역 장교 모하마드 아바스 모하마드는 12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시리아정부는 미국, 프랑스, 영국...
시리아군 장악 앞두고 동구타 대탈출…"이달만 17만명 피란" 2018-04-13 20:57:49
친정부군은 수도를 위협할 수 있는 동구타를 2013년부터 포위하며 고사작전을 폈다. 반군은 물자 부족을 겪으면서도 장기간 포위를 버텼으나 2월 중순 시작된 친정부군의 무차별 공세에 지난달 말 2개 조직이 먼저 무릎을 꿇었다. 약 6주간 인구 40만명의 터전인 동구타는 '생지옥'으로 변했고, 주민 1천600명이...
"이틀내 시리아 중대결정"→"미사일 날아갈 것"→"동맹과 논의" 2018-04-13 17:14:17
부군을 책임자로 지목했다. 스스로 언급한 48시간이 가까워진 11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은 "멋지고 새로운 '스마트' 미사일이 날아갈 것이니, 러시아는 준비하라"고 썼다. 이는 앞서 '48시간' 발언과 연결돼 미국이 무력 응징 방침을 결정했으며 시기 문제만 남았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이 시리아 공격하더라도 러시아와 확전 가능성 크지 않아 2018-04-13 10:40:36
시리아 친정부군이 미군기지에 발포하자 미군이 보복공습을 가해 다수의 러시아 용병들이 사망한 바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내정자는 12일 의회 청문회에서 올초 미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러시아 용병들이 20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yj378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알레포, 홈스 이어 동구타도…아사드 "결정적 승리" 또 추가 2018-04-13 05:50:01
친정부군은 동구타 압박에 나섰다. 올해 2월 중순부터는 대대적인 공습과 지상군 작전을 전개, 동구타를 '생지옥'으로 만들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약 6주간 이어진 무차별 공세에 동구타 민간인 1천600명 이상이 숨졌다. 시리아 친정부군의 공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