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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화두는 '초연결·모빌리티' 2023-01-10 16:31:16
제시했다. 발레오는 보행자, 자전거 타는 사람, 공사장 인부 등 다양한 도로 이용자의 의도를 계산하고, 움직임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판토마임’을 공개했다. 단순히 보행자가 많다고 차가 멈추는 게 아니라 보행자가 차를 보거나 다리를 도로 쪽으로 움직이면 충돌 위험이 있다고 예측하고 멈추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기아, 호주오픈에 차량 130대 지원…2028년까지 후원 연장 2023-01-10 14:00:00
EV6 GT 전시 부스를 설치해 친환경차 기술력을 소개한다. 나달의 풋워크를 따라 하는 게임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해 EV6를 충전하는 체험형 부스도 운영한다. 스페인과 인도의 나달 재단 소속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나달의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멜버른 투어도 진행한다. 호주오픈 조직위원회의 크레이그 타일리...
[사설] 혁신의 신세계 보여준 CES…정치인들 눈길 한 번 줘봤나 2023-01-08 17:46:39
중 하나였다. 자동차 관련 부스는 300여 곳에 달했고, 전체 전시관 규모도 작년보다 25% 넓어졌다. 후발업체들은 ‘똑똑한’ 전기차를 내세우며 테슬라 등 선발업체와의 전쟁을 예고했다. BMW는 운전자와 대화하고 차량 색상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카멜레온 전기차를, 소니는 게임·영화·음악·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CES 결산] ① 모빌리티, '더 똑똑하게'…메타버스, '더 현실에 가깝게' 2023-01-08 09:01:01
부스는 300여 곳에 달했다. 전체 전시관 규모도 작년보다 25% 더 넓어졌다. 전기차 시대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 자동차 업체들은 '똑똑한' 전기차를 내세우며 선발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인터넷 기술을 통칭하는 웹3와 함께 올해 CES의 키워드로 추가된 메타버스의...
[CES 현장] 삼성·LG 부스 둘러본 구자은 LS 회장 "자랑스럽다" 2023-01-07 09:51:49
차량 환경을 맞춤형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이어 LG전자 부스를 찾은 구 회장은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만든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비롯해 세계 최초 무선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 등 주요 제품을 찬찬히 둘러봤다. 또 사내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CES 2023]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의 미래기술 경연장 '유레카 파크' 2023-01-07 05:53:40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들의 부스가 마련된 곳으로, 각 업체들의 '비밀병기'가 각축을 벌이는 미래 기술의 경연장이었다. 이곳에서는 우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한 스타트업 에이라이프(aiLIFE)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소지'(XOXE)가 눈길을 끌었다. 인간의...
블랙핑크 공연의 감동을 차안에서 즐긴다 [CES 2023] 2023-01-06 11:39:27
방식이다. 아바타 등 영화에서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도 이 기술이 이용됐다. 이날 파크 MGM에 마련된 CES 2023 돌비 부스에서는 벤츠 마이바흐 차량을 타고 돌비 애트모스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첫 노래는 엘튼 존의 '로켓맨'. 코러스 부분에서는 마치 등 뒤에 코러스가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블랙핑크의...
삼성·LG·SK와 나란히…최고 '영예' 거머쥔 K스타트업들 [CES 2023] 2023-01-06 08:21:32
수 있다. 그래핀스퀘어 부스에서 본 라디에이터는 Z자 형태로 접을 수 있었다. 언뜻 보기엔 그저 작은 창문을 접어 둔 것처럼 보였다. 투명한 유리 안쪽으로 손을 갖다 대자 뜨거운 열기가 손끝을 감쌌다. 직원들은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의 위험이 있다'고 말렸다. 앞 유리는 섭씨 75도, 밑 유리는 400도까지...
소프트웨어 회사로 탈바꿈한 캐논…VR 통화 서비스 내놓는다 [CES 2023] 2023-01-05 11:30:12
구현했다. 부스에는 실제 오두막을 지어놔 생동감을 더했다. 류헤이 곤노 캐논USA 이노베이션센터 담당자는 “VR 기기를 쓰면 영화의 주인공인 네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등장한 샤말란 감독은 “엄청난 경험을 했다”며 “이...
[CES 르포] 라스베이거스에 지하철이?…더 길어진 머스크의 루프(종합) 2023-01-04 10:32:59
이동을 도울 루프를 이날 직접 타봤다. 이동 구간은 삼성과 SK 등이 부스를 차린 센트럴홀에서 HD현대[267250](현대중공업그룹), 현대모비스[012330] 등 모빌리티 기업이 모여있는 웨스트홀까지였다. 1.3㎞가량의 거리로, 걸으면 15분가량이 소요된다. 센트럴홀 지하에 마련된 루프 센트럴역에 내려가니 테슬라 모델Y가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