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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사무장병원-보험사기 부패행위 집중 신고기간 운영 2018-01-12 10:22:24
신고자의 경우 불법행위에 가담했더라도 처벌을 감면해준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자는 부당이익 환수 등 공익에 기여하는 경우 최대 30억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권익위 허재우 신고심사심의관은 "의료분야는 고질적인 부패 취약분야"라면서 "내부신고가 아니면 적발이 어려운 만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1-03 08:00:02
고위급회담 전격제안…남북관계 복원동력 확보 의지 180102-0819 정치-0089 16:23 부패신고자 신분보장 않으면 2천만원 이행강제금 부과 180102-0821 정치-0090 16:25 바른정당 "올림픽 성공보다 안보가 중요"…남북회담 우려 180102-0823 정치-0091 16:28 정의장 "적폐청산을 시끄럽게 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 180102-0828...
부패신고자 신분보장 않으면 2천만원 이행강제금 부과 2018-01-02 16:23:29
부패신고자 신분보장 않으면 2천만원 이행강제금 부과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해 국회로…구조금 제도 신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부패신고자 신분보장 조치' 결정을 받고도 기간 내에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기관·단체·기업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2천만원 이하의 강제금이 부과될...
푸드트럭 영업 기준, 지자체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종합2보) 2018-01-02 13:48:39
법률안'도 의결됐다.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의결돼 부패행위 신고에 대한 불이익 조치의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부패행위 신고자가 신고나 이와 관련한 진술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못하게 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권익위, '반부패 총괄'로 개편…명칭도 바꾼다 2017-12-28 15:42:22
부패 정책기능과 신고사건 심사기능을 강화해 전문성을 키운다. 외부적발이 어려운 부패의 특성을 감안할 때, 무엇보다 내부신고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신고자 보호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신고자 보호 및 보상업무를 각각 다른 부서가 맡아 부패·공익신고자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부패사건과 고충민원 접수는...
올해 부패·공익신고자 415명에 41억8천여만원 지급 2017-12-27 11:52:51
올해 부패·공익신고자 415명에 41억8천여만원 지급 권익위 "신고로 환수한 금액 377억3천여만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부패·공익신고자 총 415명에게 41억8천700만 원의 보상금·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부패·공익신고를 통해 국가나 지자체로 환수한 금액은 모두...
박은정 "권익위, '반부패·청렴 콘트롤타워'로 재설계" 2017-12-19 16:21:26
부패·청렴 기능 강화가 새 정부의 기조"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부패 신고자를 보호하고 반부패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강화된 형태의 조사기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 계속 추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권익위는 2009년 이재오 권익위원장 당시 조사권 확보를 추진했으나 '권익위의...
경조사비 5만원·농축수산 선물비 10만원…권익위, 대국민보고 2017-12-12 14:00:07
신고 활성화와 부패 신고자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안으로 공직자의 민간에 대한 부정청탁 금지와 이해충돌 방지규정을 '공무원 행동강령'에 신설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먼저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공직자 등의 민간에 대한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규정을 부정청탁금지법에도 신설하는 한편 '공직자의...
[게시판] 장애인고용공단,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2017-12-10 12:00:17
우수기관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간부 청렴서약 등의 활동을 해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블랙리스트 사건' 부패행위로 봐야…권한남용·공익침해" 2017-11-14 16:34:44
느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행법의 부패행위 개념이 너무 협소해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블랙리스트 작성, 민간인 불법사찰 등이 부패행위에 해당하지 않았고, 이를 신고해도 제보자가 보호받을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토론에 참여한 김형남 내부제보실천운동 기획위원장은 "부패방지법과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