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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통일정책비서관에 김창수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 2019-06-04 15:10:00
동국대 북한학과 박사를 수료했으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실장,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행정관,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을 지냈습니다. 김 비서관은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전보장회의(NSA) 정책조정실 국장으로 남북관계 정책수립에 관여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와 북한 문화예술' 학술회의 2019-05-21 16:49:23
북한학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두 차례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이번 행사를 첫 번째로 마련했다.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평화체제의 이론적 기초와 문화예술 역할을 발표하고, 정도상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상임이사는 '왜 겨레말인가: 한겨레문화·한글문학의 국가주의와 유목주의'에...
[묻고 답하다] 조휘제 통일교육 전문가 "지속·체계적인 통일 교육 절실" 2019-05-12 09:00:05
이론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2002년 동국대 북한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5년 만에 학위를 따냈다. 이때부터 이론을 실무에 적용해 교사로 재직하던 서서울생활과학고에서 남북한 언어 비교, 북한 바로 알기 등이 담긴 '통일 노트'를 전교생에게 나눠주며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통일연구반, 통일보컬반,...
윤동한 회장 '이충무공전서' 정본화 주도 2019-05-01 17:46:43
번에 걸쳐 한글 번역본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1955년 북한학자 홍기문이 간행한 ‘리순신장군 전집’에 이어 1960년 노산 이은상이 홍기문의 번역을 한글 표현에 맞게 윤문한 ‘이충무공전서 완역본’을 간행했다. 두 번역본은 오늘날의 국어 표준법에 맞지 않거나 출전·지명 고증 오류와 오역...
‘전략적 의사소통과 전술적 협동’…김정은의 '말'로 본 北의 대러시아 전략 2019-04-28 16:15:56
않았습니다.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옛 사회주의 국가들이 맺던 ‘혈맹’ 수준의 관계에 대해 북한이 쓰는 수사”라며 “김정은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중국과의 관계에 버금가도록 격상하고 싶어하는 의도가 읽힌다”고 해석했습니다.공식적으로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중국과...
김정은 "한반도 평화, 美 태도에 달려" 2019-04-26 15:58:01
대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하노이 결렬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보는 김정은의 인식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며 “미국에 대한 불만을 러시아와 공유하고 싶어 북·러 정상회담에서도 같은 맥락의 발언들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김정은은 이날...
[판문점선언 1년] ④남북교류 다시 열었지만…제재 위력에 '제자리' 2019-04-26 06:00:10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원하는 것은 주로 경협일텐데, 거의 모든 부분이 안보리 제재에 걸려 있어 비핵화 진전에 남북관계가 종속돼 버렸다"며 "북한은 북한대로 자율성이 없는 데 대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초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해서는 '남북관계를 경유하지 않는' 대외전략을...
김정은 만난 푸틴…"6자회담 재가동하자" 2019-04-25 18:03:15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러시아도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북 제재를 건드리긴 어려울 것”이라며 “러시아가 한반도 비핵화에 건설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원칙만 강조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푸틴 대통령은 대신 6자회담이란 새로운 협상틀을 제안했다. 남북한과 미국을...
[게시판] 고려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국제학술대회 2019-04-24 15:00:06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이정남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어지는 특별세션에서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각국 전문가들이 모여 '북한 비핵화에 대한 관점'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minaryo@yna.co.kr...
[지금 통일부는] 김연철의 '살벌한 장관 데뷔전'…불러도 대답 없는 北을 향하여 2019-04-23 14:41:47
장관은 대통령이 인정할 정도로 유명한 북한학 연구자다. 하지만 학자와 장관의 무게는 하늘과 땅 차이다. 학자의 신분은 남북 관계에 대해 바깥에서 지적하고 진단하기 쉽다. 그러나 장관의 신분은 실제로 정책을 실행해 나가는 자리다. 남북관계가 이처럼 조용한 시기, 북한은 고개를 돌리지 않을 ‘판문점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