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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은 대규모 범죄"…양대노총 때린 서교공 'MZ 노조' 2024-05-23 13:26:18
"불법 행위를 바로 잡은 감찰처야말로 소신껏 일한 '진짜 노동자'"라며 "(노조가) 징계 기록을 조작·은폐하고자 보복 고발을 하고 처장의 경질을 끌어낸 것"이라 말했다. 특히 해당 자료가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먼저 유출된 만큼 보안 유지 의무가 있는 공사 대외협력처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카카오, 과징금 '철퇴'…역대 최대 2024-05-23 12:28:33
채팅방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카카오가 151억여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이제까지 역대 최대 과징금이었던 골프존의 75억여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제9회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개인정보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카카오 "일련번호·임시ID로 개인식별 불가…소송 등 적극 대응" 2024-05-23 12:00:05
결합해 사용한 '다른 정보'란 당사에서 유출된 것이 아니다"라며 "이는 해커가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자체 수집한 것이므로 당사 위법성을 판단할 때 고려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카카오는 '작년 3월 오픈채팅방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도 유출 신고와 이용자 대상 유출 통지...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오픈채팅 이용자 정보 유출 책임" 2024-05-23 12:00:03
“해커가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자체 수집한 것으로 카카오에서 유출한 것이 아니다”라며 “카카오의 위법성을 판단할 때 고려돼선 안 된다”고 반박했다. 개인정보위는 과태료의 근거로 카카오가 유출 신고와 이용자 대상 유출 통지를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이에 대해서도 카카오는 “이 건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식약처, 경찰청·지자체와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 점검 2024-05-21 09:26:45
18곳을 대상으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 여부를 합동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에 따라 항불안제·최면진정제 사용 상위 의료기관 10곳, 사망자 명의를 도용한 방문자가 있는 의료기관 8곳이 선정됐다. 점검 내용은 의료용 마약류 불법 사용·유통 여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中, 수천억원대 가상화폐 세탁해 한국 송금한 6명 체포" 2024-05-14 15:38:00
체포했다. 공안당국은 불법 환전 사업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 2명의 은행 계좌를 추적, 이들의 가상화폐 거래를 통한 자금세탁 및 불법 송금 혐의를 적발해 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당국은 2021년 9월 자금세탁과 화폐 유출,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환경 영향 등에 대한 우려 등으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를...
최저임금이 만든 '짬짜미'…점주도 알바도 범법 줄타기 2024-05-13 18:33:26
기록했다. 소비 침체뿐 아니라 인구 유출까지 겹친 지방 편의점들의 타격이 크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공장이 있는 경기권·충청권에는 그나마 젊은 층이 유입되고 있지만 전북을 비롯한 지방은 계속된 인구 유출과 초고령화로 상권 전체가 무너지는 상황이란 게 지방 편의점주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한 대형...
[단독] "상 주지는 못할 망정 경질"…서울교통公에 무슨 일이 2024-05-10 20:00:38
자료를 유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확한 유출 경로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유출자가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가 감찰처 간부들을 업무에서 배제한 것에 대해 '문책성 인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오 부장의 경우 대외 소통과는 무관하게 단순 자료 작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中, 또 "남중국해 이면 합의" vs 필리핀 "조작"…진흙탕 싸움(종합) 2024-05-10 18:23:44
외교당국의 신속한 조사를 촉구하고 불법 사실이 확인되면 추방 조치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에두아르도 아노 필리핀 국가안보 자문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 대사관이 계속해서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조작하고 있다"며 통화 녹음 유출 관련자들을 즉각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엄중한 처벌 없이 넘어가서는 안...
통신사 사전승낙 없이 휴대전화 팔면 최대 5천만원 과태료 2024-05-08 11:11:22
판매점의 불법 또는 편법 영업,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판매점을 대상으로 적격성 여부 등을 심사해 판매 권한을 승낙하는 제도이다. 즉, 대리점의 판매점 선임을 이동통신사가 승인하는 것이다. 이날 보고된 단통법 시행령 개정안은 사전승낙제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과태료를 부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