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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빨간 벽돌' 샘터 사옥, 미래 실험공간으로 2017-09-14 18:50:29
5층의 붉은 벽돌 건물인 샘터 사옥은 1979년 지어진 이래 대학로의 대표적 건물로 사랑받아왔다.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이 설계한 건물은 1층 면적의 상당 부분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통로로 내준 열린 구조와 담쟁이덩굴로 덮인 외벽 등으로도 유명하다. 1979년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김...
대학로 빨간벽돌 샘터사옥 팔렸다…미래세대 실험공간으로 조성 2017-09-14 14:26:58
대학로 빨간벽돌 샘터사옥 팔렸다…미래세대 실험공간으로 조성 다음 창업자 이재웅씨 등 투자자로 참여한 '공공그라운드'가 매입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 대학로를 지켜온 대표적인 건물인 샘터 사옥이 새 주인을 찾았다. 김성구 샘터사 대표는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샘터 사옥을 매각하고 22일...
109세 '옛 군산세관', 관세박물관으로 변신 2017-09-06 13:40:40
벨기에산 붉은 벽돌과 건축자재로 건립된 옛 군산세관은 서울역사, 한국은행 본점과 함께 국내에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로 꼽히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세관건물이다. 서양식의 단층건물 외벽은 붉은 벽돌과 화강암으로 쌓고, 내부는 나무와 회벽을 이용해 유럽양식으로 장식했다. 지붕과 창문은...
[화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뷰티 화보 공개 2017-09-05 11:00:00
붉은 톤이 섞인 브라운과 베이직한 음영 컬러를 사용해 농염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립 메이크업은 강하지 않은 벽돌 컬러를 사용해 아이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연출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특징인 히피펌으로 세련미까지 느껴진다....
덕수궁 돌담길 오늘부터 개방, 이번 주말 데이트코스는 여기! 2017-08-30 14:14:08
곡선이 많고, 담장 너머로는 영국식 붉은 벽돌 건물이 보여 전통과 서구 건축이 조화를 이룬다. 덕수궁에는 개방된 돌담길과 바로 이어지는 후문이 새로 생겼다. 담장을 은은하게 밝히는 가로등도 설치돼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문화재청에서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고종의 길(덕수궁길∼정동공원)`이 연내...
덕수궁 돌담길 시민 품으로… `사라진 철문` 2017-08-30 14:08:46
영국식 붉은 벽돌 건물이 보여 전통과 서구 건축이 조화를 이룬다. 덕수궁에는 개방된 돌담길과 바로 이어지는 후문이 새로 생겨 담장을 은은하게 밝히는 가로등도 설치돼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 문화재청에서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고종의 길(덕수궁길∼정동공원)`이 연내 완성되면 덕수궁에서 돌담길을 거쳐...
영국대사관에 막힌 덕수궁 돌담길, 60년만에 열려(종합) 2017-08-30 11:39:12
담장 너머로는 영국식 붉은 벽돌 건물이 보여 전통과 서구 건축이 조화를 이룬다. 덕수궁에는 개방된 돌담길과 바로 이어지는 후문이 새로 생겼다. 담장을 은은하게 밝히는 가로등도 설치돼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문화재청에서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고종의 길(덕수궁길∼정동공원)'이 연내 완성되면...
영국대사관에 막힌 덕수궁 돌담길, 60년만에 열려 2017-08-30 10:20:00
담장 너머로는 영국식 붉은 벽돌 건물이 보여 전통과 서구 건축이 조화를 이룬다. 덕수궁에는 개방된 돌담길과 바로 이어지는 후문이 새로 생겼다. 담장을 은은하게 밝히는 가로등도 설치돼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문화재청에서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고종의 길(덕수궁길∼정동공원)'이 연내 완성되면...
[여행의 향기] 화려한 또는 치명적인 뉴욕을 거닐다 2017-08-27 17:57:48
걷다 보면, 한때 과자 공장이던 첼시 마켓의 붉은 벽돌 건물로 향하는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그 안으로 카페, 아기자기한 상점들, 레스토랑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촉촉한 브라우니가 유명한 팻 위치 베이커리(fat witch bakery), 뉴욕의 대표적인 커피 전문점으로 진한 에스프레소의 향이 물씬 풍겨나는...
오세창·방정환 묻힌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 문화재 된다 2017-08-08 09:30:21
미국 AP통신 특파원이 1923년 건립해 1942년까지 거주했던 집이다. 붉은 벽돌로 지은 연면적 624㎡의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서양식 저택이다. 별칭인 '딜쿠샤'는 힌디어로 '이상향', '희망의 궁전'을 뜻한다. 한동안 일부 주민의 무단 점유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딜쿠샤가 등록문화재가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