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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W 계열사 뭉친다…오토에버·엠엔소프트·오트론 합병 2020-12-11 16:56:57
합병비율에 따라 현대오토에버가 신주를 발행,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의 주식 1주당 현대오토에버 주식 0.96주와 0.12주를 각각 교부하는 방식이다. 상장법인인 현대오토에버는 시가평가로 합병가액을 산정했고, 비상장법인인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은 외부 회계법인의 평가를 받았다. ljungberg@yna.co.kr...
상법개정안 달랑 50분 토론하고…'기업 옥죄기法' 밀어붙이는 巨與 2020-12-09 03:20:12
자회사와 손자회사의 임원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한 다중대표소송제도 정부안 그대로 도입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안에서 상장사 기준 지분 0.01%였던 다중대표소송 원고 자격 기준을 0.5%로 강화했다. 비상장사의 경우 1% 지분을 보유해야 다중대표소송이 가능하다. 민주당은 정무위원회에서도 공정거래법...
상법개정안 달랑 50분 논의하고…'기업 옥죄기法' 밀어붙인 巨與 2020-12-08 22:54:40
안을 채택했다. 모회사 주주가 자회사와 손자회사의 임원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할 수 있도록 한 다중대표소송제도 정부안 그대로 도입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안에서 상장사 기준 지분 0.01%였던 다중대표소송 원고 자격 기준을 0.5%로 강화했다. 비상장사의 경우 1% 지분을 보유해야 다중대표소송이 가능하도록 했...
연매출 120억…금속탱크·배관 제조업체 K사 매물로 2020-11-16 15:03:53
제조업체 K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K사는 구주 100% 매각을 통한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120억원에 영업이익 규모는 8억원 수준이다. 자산 규모는 100억원이다. 부채를 포함한 순자산은 80억원이다. K사는 다양한 업종의 플랜트 설계·제작·시공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로 꼽힌다....
`마이더스의 손` SK…`ESG` 시대 최대 수혜주 2020-11-16 13:51:14
비상장사의 가치가 지주회사 전체의 60%나 된다는 점은 시장에서 달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주회사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알짜 비상장사는 물론 투자대박을 터트린 해외 투자사들의 가치도 반영이 안되고 있구요. 그렇지만 시장의 관심이 가치주로 돌아선다면 SK(주)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단독] 카카오 주주, 54개 계열사 소송 가능해진다 2020-11-14 11:00:01
이사가 자회사에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 자회사의 이사(임원)를 상대로 대표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고 정의했다. 정부는 상장사의 경우 지분 0.01%(비상장사 1%) 이상 보유 주주가 자회사 이사에게 소송을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통상 자회사는 모회사가 주식을 보유한 회사를 의미한다....
[베트남증시 10일 마감] VN지수 0.01% 하락, 951.9..백신개발 소식 희비[KVINA] 2020-11-11 09:49:26
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인 BNT162b2가 3상 임상에서 코로나 감염 예방에 90% 이상 효과가 있었다는 뉴스에 베트남 증시도 반응했다. VN30 지수에서 항공과 공항 서비스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저가 항공사 VietJet VJC으로 이날 7%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국적항공사인 Vietnam Airlines HVN은 5.77%, 공항운영사인...
年매출 20억 규모 소프트웨어社 매물로 2020-11-02 15:04:43
C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C사는 100%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연매출은 20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 수준이다. 자산 규모는 약 30억원, 부채를 포함한 순자산은 20억원이다. C사의 소프트웨어는 진입장벽을 구축해 사용자 중심으로 지속적인 매출을 내고 있다. 전방 산업의 성장성이 높아...
적자 알고 회사 주식매도 등 불공정거래 7건 검찰 고발·통보 2020-11-01 12:00:04
한 상장사의 대표이사와 임원은 분기보고서를 결재하는 과정에서 미리 알게 된 기업 실적(적자 전환) 정보를 상장사 주식 매도에 활용했다. 이 과정에서 대표이사가 지배하는 비상장사의 명의 계좌가 이용됐고, 1억5천만원 정도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내부결산 결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회사의...
은행 수탁거부에 헤지펀드 '고사 위기'…금감원, 연말까지 가이드라인 마련 2020-10-30 17:25:11
옵티머스 지시로 공공기관 매출채권 대신 비상장사 사모사채 등을 담아 책임 논란에 휘말린 것이다. 한 헤지펀드 운용사 관계자는 “당국이 지난 4월 24일 수탁사에 운용사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한 감시 기능과 책임을 부여하는 내용의 라임 사태 후속 대책을 내놓은 이후 은행들의 수탁 거부 움직임이 나타났고, 옵티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