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열 마친 금융사…몸집 불리기 시동 2023-08-01 17:39:31
제공을 목표로 하는 우리금융은 비은행부문의 핵심인 증권사 인수 작업이 한창 입니다. 특히 거래수수료와 금융상품 등에서 은행 등 그룹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리테일 기반이 갖춰진 증권사를 최우선 인수대상으로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최근 KDB생명 인수에 나선 하나금융은 당분간은 그룹내 디지털 플랫폼...
4대 금융지주 순익 '역대 최대'... KB·하나↑, 신한·우리↓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7-28 14:10:01
반면 신한과 우리금융지주는 감소했습니다. 비은행 부문과 비이자이익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는 평가입니다. ■ 북한, 지난해 경제성장률 0.2% 감소...3년 연속 '역성장'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북한 경제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역성장한 것으로 나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GDP, 즉...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9조 '사상 최대' 2023-07-27 18:06:12
‘울고’비은행 부문에선 증권사와 보험사가 주식시장 회복에 따른 거래 증가와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적용 효과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KB증권과 KB손해보험의 상반기 순이익은 2496억원과 5252억원에 달했다. 신한투자증권의 순이익도 작년보다 27.9% 늘어난 241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신한라이프 순이익은...
교역조건 개선됐다는데...수출보다 수입가격 더 떨어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7-27 14:09:02
현재 한은법에 따르면 유동성 지원은 은행으로 한정돼 있는데 이를 비은행까지 확대한 것이며 유사시 금통위 의결을 거쳐 약 100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 LG화학, 2분기 영업익 29.9%↓...석유화학 부진 배경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LG화학은 2분기 영업이익이 6,156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보다 29...
KB금융 '분기 사상 최대' 1.5조 순이익 2023-07-25 17:39:52
분기보다 0.03%포인트와 0.02%포인트 상승했다. 비은행 계열사 중에선 손해보험과 카드사가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및 조달비용 안정화로 실적이 좋아졌다. KB손해보험과 KB국민카드는 2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보다 각각 6.9%와 35.2% 증가한 2714억원, 1109억원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상반기 5252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KB금융 2분기 순이익 1조4991억원…역대 최대치 2023-07-25 16:13:10
전분기보다 0.03%포인트와 0.02%포인트 상승했다.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선 손보사와 카드사가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과 조달비용 안정화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KB손해보험과 KB국민카드는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각각 6.9%와 35.2% 증가한 2714억원과 1109억원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상반기 5252억원의 순이익을...
[마켓PRO 칼럼]"증시 낙관론은 조금 더 연장, 파티는 주의해야" 2023-07-18 09:48:09
기자회견에서 총재가 언급한 내용을 살펴보면, 비은행 부문 리스크(금리 인하 요인), 가계부채 문제(금리 인상 요인)는 당장 거시적 통화정책을 동원하거나 급격한 조정으로 풀어야할 성격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추가 금리인상의 높이(higher)보다 얼마나 오래(longer) 유지될지가 중요 관전 포인트 결국...
메리츠자산운용, 김병철 대표이사 선임 2023-07-13 17:35:27
동양증권에 입사하여 23년간 채권운용팀장, 금융상품 운용팀장, IB(기업금융부문)본부장, FICC(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본부장 자리를 역임했다. 이후 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로 자리를 옮겨 신한금융그룹 최초 비은행 출신 GMS부문장으로 발탁되어 60조 원 규모의 그룹자금 운용을 지휘했고, 2019년...
메리츠자산운용, 김병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3-07-13 16:44:52
최초 비은행 출신 GMS(Global Markets & Securities) 부문장으로 발탁된 데 이어 2019년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메리츠운용의 장기 투자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고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글로벌 투자를 강화해 고객의 연금 자산 수익률을...
메리츠운용, 김병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3-07-13 15:59:11
동양증권에 입사해 23년간 채권운용팀장, 금융상품 운용팀장, IB(기업금융부문)본부장, FICC(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본부장으로 일했다. 이후 신한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신한금융그룹 첫 비은행 출신 GMS부문장으로 발탁, 60조원 규모의 그룹자금 운용을 지휘했다. 이어서 2019년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