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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중단' 강력 권고…청소년 즉시중단 2019-10-23 10:41:45
임산부,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비흡연자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현재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의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이는 미국에서 15일(현지시간) 기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관련 중증 폐 손상 사례가 1천479건, 사망사례가 33건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PC방·당구장·스크린골프장, 흡연실 있어도 간접흡연 위험 커" 2019-10-16 10:27:02
등 공중이용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돼 있어도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수도권과 경북, 대구 지역의 12개 업종 총 1천206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내흡연실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의 간접흡연 노출 수준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실내흡연실 설치...
방광암 70대 남성 환자 가장 많아…"금연, 조기발견이 중요" 2019-10-15 12:00:01
중요하다. 흡연, 화학약품의 직접적인 노출, 방사선 치료, 항암제 사용 등이 방광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흡연은 방광암의 가장 중요한 단일 위험인자로, 흡연자가 방광암에 걸릴 위험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2∼6배 높다. 하루 2.5ℓ 이상의 수분 섭취는 방광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withwit@yna.co.kr...
英 광고감시 기구, 전자담배 업체 '아동 유인' 마케팅 조사 2019-10-01 16:32:39
버스와 광고판의 포스터 광고와 관련된 것으로, 비흡연자의 전자담배 이용을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바이프'가 게재한 7개의 인스타그램 포스트는 18세 이하를 겨냥했다는 주장에 따라 조사 대상이 됐다.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BAT)의 대외협력 책임자인 사이먼 클레버리는 "성인 흡연자가 잠재적으로 더...
美전자담배 쥴 CEO, 청소년 흡연 논란에 사퇴…국내 영향은? 2019-09-26 14:08:51
바 있다. 비흡연자들에 대해서도 "여러분은 우리가 추구하는 고객이 아니다"라며 전자담배 흡연을 시작하지 말 것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쥴랩스 측의 의도와는 달리 미국 내 청소년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뉴욕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고교생 흡연율은 2014년 10.5%에서 2018년 27.4%로 급증했다....
'청소년 중독 비판대' 전자담배 쥴 CEO 사퇴 2019-09-25 23:16:08
정부의 잇따른 규제강화에 직면하면서 CEO 사퇴로 이어진 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앞서 번스 CEO는 "전자담배는 그들을(청소년층)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부모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비흡연자들에 대해서도 "여러분은 우리가 추구하는 고객이 아니다"라며 전자담배 흡연을 시작하지 말도록 촉구한 바...
전자담배 쥴, 美 전방위 압박에 韓 등 아시아에 눈독 2019-09-04 11:27:17
CEO는 지난주에는 비흡연자들을 향해 "여러분은 우리가 추구하는 고객이 아니다"라며 전자담배 흡연을 시작하지 말도록 촉구하기도 했다. 반면 이 회사는 주요 시장으로 아시아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에서는 지난 5월 제품을 팔기 시작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BAT)와 일본계...
"하루 30개비 이상 흡연자 폐암 사망위험 비흡연자보다 8.9배↑" 2019-08-26 17:22:19
사망위험 비흡연자보다 8.9배↑" 연세대 정금지 교수, 27만여명 흡연력과 사망원인 관련성 분석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하루 3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으로 숨질 위험이 8.9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정금지 교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금연정책포럼에...
"일반 담배→비연소 담배 바꾼 절반은 '대인관계 개선'" 2019-08-21 18:05:36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비흡연자 가운데 69%는 '일반 담배 연기 때문에 흡연자의 집에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77%는 일반 담배 연기가 가장 심하게 느껴지는 곳은 흡연자의 옷이라고 말했다. 특히 흡연자와 교제하는 비흡연자 가운데 17%는 '연인 또는 배우자의 흡연으로 이별을 고려해 본...
"일반 담배 결별하자 사회생활 개선"…필립모리스, `언스모크` 백서 공개 2019-08-21 17:05:05
나타났다. 비흡연자 중 3분의 2 이상(69%)이 `일반담배 연기 때문에 흡연자들의 집에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흡연자는 집 밖에서도 일반담배 연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비흡연자 중 77%가 일반담배 연기가 가장 심하게 느껴지는 곳은 흡연자의 옷이라고 답했고, 머리카락이라고 답변한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