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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톰슨도 놀란 장타…박성현 'LPGA 티켓' 정조준 2015-10-15 18:46:42
267.8야드로 lpga투어 4위다.당초 접전이 예상됐던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2위 리디아 고(18)는 3언더파를 쳐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김효주(20·롯데)가 5언더파 공동 4위로 2라운드에서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박성현과 함께 lpga 직행 카드 사냥에 나선 klpga ‘빅3’...
PGA투어 새 시즌 '활짝'…매킬로이, 왕좌 탈환 시동 2015-10-13 18:50:15
등 ‘빅3’의 경쟁이 뜨겁게 펼쳐질 전망이다.○김시우 강성훈 등 pga 합류pga 투어는 15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cc 노스코스(파72·7203야드)에서 개막하는 프라이스닷컴오픈을 시작으로 2015~2016 시즌의 막을 올린다. 프라이스닷컴오픈은 지난해 배상문(29)이 우승해 한국...
장하나·김세영 '버디쇼'…해외파 먼저 웃었다 2015-09-24 18:50:57
등 국내파 빅3 주춤…양수진 등 홀인원 [ 최만수 기자 ] 세계 최강 한국여자골프 ‘해외파’와 ‘국내파’의 대결에서 해외파가 먼저 웃었다.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23·비씨카드)와 김세영(22·미래에셋)이 ‘월드클래스 샷’을 선보이며 상위권에 올랐고 한...
김세영·장하나·박성현 "장타여왕 가리자" 2015-09-22 18:55:35
24일부터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81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ytn·볼빅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그 무대다. 지난주 kdb대우증권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22·넵스)과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세영(22·미래에셋),...
'컴백홈' 전인지, KDB클래식 2연패 노린다 2015-09-15 18:46:07
빅4 출전 [ 최만수 기자 ] 전인지(21·하이트진로·사진)가 국내 무대로 돌아와 다시 상금 쌓기에 나선다. 전인지는 오는 18일부터 강원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cc(파72·645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대우증권클래식(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에서 시즌 5승과...
여자골프 10대 '메이저 챔프'는 6명…으뜸은 리디아 고 2015-09-14 18:32:05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gc(파71·6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를 기록, 2위 렉시 톰슨(미국)을 6타 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18세4개월20일의 나이에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컵을 차지해 역대 최연소 메이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리디아 고의 우승으로 역대 세계 ...
박인비-리디아 고-스테이시 루이스 한조에…에비앙챔피언십 '빅매치' 2015-09-09 18:53:43
325만 달러)에서 한조에 편성돼 ‘빅 매치’가 성사됐다.9일(한국시간) 공개된 에비앙챔피언십 1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 2위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나란히 12조에 배치됐다. 이들은 10일 오후 3시40분(현지시간 10일 오전...
파울러, 짜릿한 역전쇼…"빅4라 불러다오" 2015-09-08 18:42:32
노턴의 보스턴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동반 플레이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4언더파 270타)을 1타 차로 따돌린 파울러는 올 시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포함, 2승째를 기록했다. 파울러는 우승상금...
'골프 빅3' 매킬로이·스피스·데이 "지존 가리자" 한판 승부 2015-09-01 18:35:56
‘빅3’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가 ‘골프 지존’의 자리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1위 탈환 노리는 스피스매킬로이, 스피스, 데이는 오는 4일 밤(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개막하는...
김민지, 2개홀 연속 '샷이글'…최근 10년간 KLPGA 처음 2015-08-07 13:59:43
5야드 앞에 떨어졌다가 뒷바람을 타고 쭉 굴러가 컵에 빨려 들어갔다.2번홀에서는 티샷이 왼쪽으로 말려서 그린 에지를 125야드 남긴 곳에 떨어졌다. 9번 아이언으로 날린 두 번째 샷은 에지에 딱 떨어졌다가 튀어오르더니 컵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김민지는 "처음에는 '어쩌다가 들어갔겠지'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