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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탄핵 나비효과?…기업 홈페이지 해킹에 숭숭 뚫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1-08 15:07:17
사건 분류를 담당하는 경찰 관계자는 "계엄 후 적극 수사보단 조용히 가자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시스템에 있다는 지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에 따르면 민간 분야의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2019년 418건에서 지난해(11월 기준) 1747건으로 증가했다. 반면 보안 전문 인력 양성은...
애틀랜타 한인타운 인근 온두라스영사관 앞 총격…멕시코인 사망 2025-01-08 01:03:09
이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라는 보고를 받았다"며, 피의자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도라빌은 조지아주 내 대표적 한인타운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한국 식당을 비롯해 여러 한인 사업체가 영업 중이다. 한편, 온두라스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 위협에 대해...
성탄절 케이크 먹고 가족 3명 사망…용의자에 브라질 '발칵' 2025-01-07 20:23:42
현재 도스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사건은 지난달 24일 브라질 남부 리우그란데두술 주 토레스 시에 있는 도스의 집에서 발생했다. 당시 그의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여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케이크를 먹었고, 이 중 6명이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쓰러진 6명 중 3명은 사망했고, 나머지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전의무 불이행과 중대재해 인과관계 없으면 무죄" 첫 판결 나왔다 2025-01-07 17:20:50
근로자가 작업 중 날아온 공구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이 없다면서 무죄판결을 선고하였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불이행과 사고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는 판단이었다(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2024. 12. 19. 선고 2023고단510 판결). 이 판결 전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사건에서 무죄가...
"해야할 일 많아"…美교통장관, '737기종 사고' 보잉에 쓴소리 2025-01-07 15:50:19
뜯겨 나가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여객기가 비상 착륙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항공기 제조 과정에서 볼트 4개가 누락된 점이 드러나면서 보잉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갔다. 미 의회의 조사 과정에서 보잉이 당국의 눈을 피하기 위해 문제 부품을 숨기고 직원의 우려 제기에 보복을 가했다는 내부 고발자의 증언도...
대만, 中화물선 해저케이블 훼손 사건에 "회색지대 전술일 수도" 2025-01-07 14:26:42
사건에 "회색지대 전술일 수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최근 대만의 해저 통신 케이블을 절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중국 화물선이 회색지대 전술에 동원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대만 당국이 밝혔다. 7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해순서(해경)는 중국 화물선으로 추정되는 선박(SHUNXIN39)의 항적을...
보험사기 아르바이트생 동원해 조직적으로 이뤄져 2025-01-07 13:25:12
최근 보험사기 사건을 주로 맡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의 대표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사는 “최근에도 아르바이트 광고글을 통해 보험사기 범행을 함께 저지를 사람들을 모집하는 사례들이 많았고, 특히 이런 글을 확인해 보험사에서 고발조치하는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특히...
[이코노워치] 1.3%까지 떨어진 올해 성장률 전망 2025-01-07 10:54:07
수 없었던 돌발 사건이나 사고가 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이런 경제전망은 현재까지의 시점에서 예측 가능한 일들만을 고려하고 계산한 것 정도로 참고하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기관이나 연구소들이 시간이 갈수록 달라지는 대내외 여건들을 반영해 전망치를 정기적으로 수정 보완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강주은, 홈쇼핑 연매출 얼마길래…"남편 최민수보다 세금 더 내" 2025-01-07 10:45:58
중 벌어진 최민수 난입 사건에 대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주은은 "방송을 하다가 '저 사람 누구지' 했는데 가까이 올수록 남편이더라. 설마 내 옆으로 오지 않겠지 했는데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슨 정신으로 나를 찾아와. 난 일하고 있는데 하며 머릿속에 욕이란 욕은 다 있었다. 또 이러면 용돈 없다고...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07 06:00:12
할 것입니다. 뜻밖의 돌발사고를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에 있어서는 이제는 확실한 결정을 내려야 되는 시기이므로, 엉뚱한 구설수를 조심하기 바랍니다. 73년생 허전한 마음을 독서로 달랠 것이 좋겠습니다. 어려운 일은 주위에 믿을 만한 동성과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