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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추락...생사 확인 지연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4-05-20 08:30:32
사고 지역의 안개와 극도의 추위로 인해서 구조대가 추락 장소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고, 드론이나 헬기를 이용한 공중 수색도 어려워 생사 확인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란 정부 관계자들은 헬기에 타고 있던 일부 일행과 연락이 닿았다는 소식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는 “국정이나...
김호중 소속사 대표 "공황 탓 사고, 일 커질까 대리출석 지시" 2024-05-16 07:32:57
없이 사고 장소를 벗어난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며 "김호중을 보호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사건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김호중 매니저인 30대...
광주, 혁신기업 14곳에 '기술 실험' 지원 2024-05-15 18:13:12
뽑았다. 선정 기업은 △이인(안전사고 및 화재 방범 예방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정형 무인비행체) △고스트패스(탈중앙화 원격 안면인식 출입 인증 게이트) △커넥티드(숙면 유도 테라피 제공 수면케어캡슐) △엘앤에이치랩스(시니어 전용 헬스케어 솔루션 하루핏 키오스크 프로) △에어엔(사물인터넷 기반의 공기순환기)...
'여배우 히잡 안씌워 징역형' 이란 영화감독, 유럽으로 망명 2024-05-15 07:44:03
장소 도착" 이란 통치자 향해 "당신들을 역사에 묻길 기다리는 망명자 대열 합류"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여배우에게 히잡을 씌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란 유명 영화감독 모하마드 라술로프(52)가 조국을 탈출해 유럽으로 망명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공수처장 후보자, 아내를 운전기사로 채용 2024-05-13 15:22:15
구치소 등 사법기관과 외부 변호 활동 관련 장소에 대한 운전업무와 송무 보조업무를 맡다가 두 차례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위해 퇴사했다"고 밝혔다. 또 "2021년 재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배우자는 형사사건 기록 복사와 선고 결과 확인을 위한 법정 출석 등 후보자의 변론 활동과 관련된 대외 업무를 지원해 왔다"며...
공수처장 후보, 운전기사로 아내 채용 논란… 2억 넘게 받았다 2024-05-13 15:06:45
장소에 대한 운전업무와 송무 보조업무를 맡다가 두 차례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위해 퇴사했다"며 "2021년 재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배우자는 형사사건 기록 복사와 선고 결과 확인을 위한 법정 출석 등 후보자의 변론 활동과 관련된 대외 업무를 지원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부처님 오신 날' 화재사고 발생 원인 1위는 '부주의' 2024-05-13 12:00:03
화재 사고 발생 건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화재 원인 1위는 ‘부주의’로 충분한 준비와 정보만 있다면 화재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총 614건으로 27명의 인명피해와 약 61억원의 재산피해를...
계륵 신세였던 ESS…美 신재생 훈풍 타고 효자로 2024-05-10 18:45:41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고 앞다퉈 투자를 늘렸지만, 잇따른 화재사고 여파로 동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2017년 글로벌 ESS 시장의 70%를 나눠 가진 두 회사는 이후 ESS 사업을 ‘뒷전’으로 미뤘고, 그 빈자리는 CATL 등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빠르게 차지했다. 국내 배터리 3사가 ‘계륵’ 같은 ESS 시장을 다시 보기 시작한...
"하룻밤 사이 대박 났어요"…전직 초등교사의 '파격 변신' [이일내일] 2024-05-08 19:51:01
큰 강점이다. 인터뷰 당시 "아직 (두바이) 강연 장소도, 강연 계획도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지만 일단 가서 부딪혀보려고 한다"면서 환한 미소를 뽐내던 홍씨의 당당한 자신감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할 수 있다'는 기운을 전달했다. 홍씨의 이력을 조금만 들여다봐도 보통의 교사들과 다른 부분이 엿보인다. 교...
[한경에세이] 노키즈존 500곳? 2024-05-08 18:05:56
추세라고 한다. 아이들과 연관된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 배상 책임이 주로 업주에게 가는 법원 판결 영향이 큰 듯하다. 0.6명대까지 내려간 합계출산율을 어떻게든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국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아이들의 출입을 금하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맘충’이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